역시 노멀루트에서 보여주었던 그 포스를 몰살루트에서 보여주지 못하고 허망하게 퇴장당했다는거?
물론 노랭이의 뒷공작(추측이지만)이라던가 여러가지 변수같은게 있었긴 하지만 차대접권유한번하고 곧바로 순☆삭당해버렸으니...
개인적으로 아스고어戦이 언더테일 전투에서 가장 인상이 깊었습니다.
BGM이 취향 저격에다 죄책감으로 고개숙인 모습과 의지가 약해지는걸 반영하듯 점점 약해지는 방어력. 무엇보다 무력화를 넘어 무려 시스템을 부숴뜨리는 강렬함!
포토샵은 최종보스라기보단 히든보스 내지는 그냥 카오게이(...)인거 같아 그닥 포스는 안넘쳐보여요 ㅎㅎ
전투뿐아니라 아스고어 캐릭자체도 맘에 들어서 더 아쉬운것도 있네요 (물론 죄없는 여섯인간을 죽인건 쉴드치기는 힘들지만...)
아무튼 노멀루트 전투에서 어느정도 편린을 보여주었지만 아스고어가 작정하고 여섯인간의 영혼을 흡수해서 강력한 존재가 되어 그녀석과 붙었다면 샌즈 이상으로 시스템을 농락하는 공격법이 가능했을것 같아요. 예를들면 아이템사용을 방해하는걸 넘어 아예 아이템버튼 자체를 부숴버린다던가 전투창을 좁히거나 무력화시켜서 꼼짝도 못하게 만든다던가....물론 의지의 힘을 생각하면 이길수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물론 노랭이의 뒷공작(추측이지만)이라던가 여러가지 변수같은게 있었긴 하지만 차대접권유한번하고 곧바로 순☆삭당해버렸으니...
개인적으로 아스고어戦이 언더테일 전투에서 가장 인상이 깊었습니다.
BGM이 취향 저격에다 죄책감으로 고개숙인 모습과 의지가 약해지는걸 반영하듯 점점 약해지는 방어력. 무엇보다 무력화를 넘어 무려 시스템을 부숴뜨리는 강렬함!
포토샵은 최종보스라기보단 히든보스 내지는 그냥 카오게이(...)인거 같아 그닥 포스는 안넘쳐보여요 ㅎㅎ
전투뿐아니라 아스고어 캐릭자체도 맘에 들어서 더 아쉬운것도 있네요 (물론 죄없는 여섯인간을 죽인건 쉴드치기는 힘들지만...)
아무튼 노멀루트 전투에서 어느정도 편린을 보여주었지만 아스고어가 작정하고 여섯인간의 영혼을 흡수해서 강력한 존재가 되어 그녀석과 붙었다면 샌즈 이상으로 시스템을 농락하는 공격법이 가능했을것 같아요. 예를들면 아이템사용을 방해하는걸 넘어 아예 아이템버튼 자체를 부숴버린다던가 전투창을 좁히거나 무력화시켜서 꼼짝도 못하게 만든다던가....물론 의지의 힘을 생각하면 이길수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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