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깼을 때는.. 정말 거의 일주일을 밤낮을 안 가리고 잠 안자가면서 깬 관계로
막판까지 클리어 했을 때는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하여간 2번엔 좀 더 느긋하게 2회차 클리어.. 막판과 엔딩을 놀다보니 잡상이 몇몇..
1. 비렛타의 정체를 아군 전원이 알고있음..
예전에 기리엄과 SRX팀에게 정체를 밝힌 것은 기억나는데..
아군 전원도 다 알고 있었나보네요. ...
2. SRX팀으로 유재석씨를 몹시 심하게 때려주면
"아우레프가 녀석들에게 힘을 보태주고 있는건가..?! 그럴리 없쓰!"
...아프게 맞을땐 그래도 잉교관 얼굴이 제일먼저 떠오르는 유제스공.
3. 유재석씨의 운명변동인자.
잉그? 이루이?
노 노
리 린쥰 함장.
마지막 닥돌하면서 최후의 자폭시전할 때.. 이름 카리 아니고 "리" 라고 나왔어야 했습니다.
이 때 이 사람은 다시한번 자신의 진짜 이름으로 알려질 가치가 있어요.
4. 제르파드(였나.. 기억 안 남..)... 즈필드... 제스트... 쥬뎃커...
하여간 즈필드는 신슈퍼 이야기라 쳐도
제르파드인지 뭔지 저건 뭔가요..?
5. 아카샤변동인자..?
이거 아카식레코드를 다시 쓰게 만드는 모종의 열쇠 같은 거겠죠..
그래도 잉그에 따르면 크로스게이트패러다임시스템이 불완전하다니.. 결국 사람이 신이 되는 것은 불가능한 듯.
재석신이라도..
6. 잣슈에게 힘내라는 타스크.
...근데 잣슈는 왜 타스크 앞에서 얼굴을 붉힘? ...너 이자식
7. 팀 GTX
고글트루퍼즈X.
이름, 료우토, 리오, 잉그...
니들이 팀을 만든건 단지 물안경쓴 신기체들을 끌고 나올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라는 것을 본능이 말해주고 있썽!!
린은 젊어지고 싶은지.. 헤어를 F시절 비슷하게 했더군요. 하
8. 액셀...
이래저래다가.. 이제 엘형이 데려다 보살펴주는 신세까지 됐음...ㅠㅠ
개인적으론 자신의 원래세계로 돌아가려는 의지를 이번 OG3 에서 봤으면 했습니다.
"베오울프, 내가 살아있는 유일한 이유. 내가 힘을 키운 유일한 이유. 이 세계의 너 만큼은 이 손으로 쓰러뜨리기 위해서다!!!!"
...거 뭐시기 드래곤볼에서 트랭크스가 미래로 돌아가 셀을 죽이는 에필로그 같은게 있었잖아요.
액셀도 오쥐마지막엔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서 모든 것을 하얗게 불태우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9. 팀 ATX
가슴 큰 여자캐릭터는.. 일단 데려다가 팀존재감을 상승시키고 본다..
10. 쿠쿠루
폭발시키지 말고 성불시켜줘요..ㅠㅠ
그래야 젠거도 씁쓸한 표정 아니고 다시 한번 쿨하게 웃을수 있게..
11. 크로스게이트
크로스게이트를 조사하러 나왔다가 시작된 아인=바르솀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제3차OG 시작. 잉그가 크로스게이트를 조사할 때 갑자기 작동하는 크로스게이트..
그안 에서 나온 가릴나간!!!
잉그(쿼브레)를 먹으려고 공격하는 가릴나간(아스트라나간) !!
....
잉그는 그냥 가릴나간을 발라버린다. "아마라년.. 내가 원래 훨씬 강한데 뭐임?"
하여간 크로스게이트의 존재가 명확해진 것으로 인해.. 여러가지 재미있는 전개가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3차알파에선 버쳘온팀을 등장시켰는데.. 3차OG에선 크로스게이트가 무프나 Z의 주인공들을 소환할 가능성이 아주 높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12. 기리엄
유재석:"기리엄. 나와 비슷한 숙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른 존재."
...진짜 디 에델이면 레알 황당하면서도 재미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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