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걸리는 동안 수많은 장수들이 늙어 죽었습니다.
조조도 늙어 죽고 유장도 늙어 죽고...
마지막에 유비와의 한타 싸움이 대박이었는데
계양에서의 싸움이었는데, 워낙 산지라 이동속도가
안나오고 , 계양성은 이미 거대 로 발전해 병력 15만이라
사방에서 합 25만 끌고 갔는데도
제갈량 신산귀모 터지니 혼란에 저지에 ㄷㄷㄷㄷ
3차 정벌만에 정복 ㄷㄷㄷ
스위치에 보니 게임플레이 한 시간 나오는데
170시간 넘게 했다고 나오네요.
하긴 동관전투만 2주 넘은거 같은데..
출시후 가장 빡시게 한 게임이 아닌가 합니다.
못넘길거 같은 시나리오 깨니
후반기 시나리오는 보기만 해도 토가 나오는 ㄷㄷㄷ
그래서 지금은 조가의 분열? 이라는 시나리오로
상용에서 다시 시작하는 중입니다.
아참 동관전투깨도 아무것도 안주는거 보니
오리지널 시나리오랑 그 전기제패 그거 넘겨야
뭔가 특전 주는거 같습니다.
갠적으로 삼국지12pk 만화같은 일러스트 특전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그건 없는거 같아요.
(유비 피범벅 일러스트등등)
또다시 약소국의 비애로 조공 받쳐서 동맹이나 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