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용8외전 어떤가요?

[아이야자와]

용8까지 재밌게 즐겼고 한동안 겜 쉬다가 용8외전 나왔단 소식에 뒤늦게 해볼까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용8 외전 평이 미묘해서 망설여지네요.

특히 스토리에 대한 불호평을 몇 봐서 특히 망설여지는데...

해보신 분들 어떤가요?

마지마가 주인공이었던 용제로 엄청나게 재밌게 해서 캐릭터에 대한 호감은 꽤 되는 평인데

스토리 구린 겜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昏庸無道]

용9 대신 2차 세계대전 시점에 이야기 출시 하는 거 봐선 내년 하반기에나 언급이 ?

[Berky]

개인적인 소감입니다만.

할때는 굉장히 재미잇게 했는데.
하고 난후 느낌으로는 메인스토리가 아주 훌륭하다고는 못하겠더라구요.
메인이 메인 답지 않고 뭔가 좀 공들인 서브 컨텐츠 스토리 같은 느낌?

뭐그렇다고 아주 개똥망 막장 스토리까지는 아니었구요.
치고 박고 하는 액션도 용과같이 시지르 다웠고. 해상전도 나름 할만했고.
세일할때 적절하게 구매하시면 좋으실듯 해요.

[OZ1019]

5만원 대에 사서 했는데 적정가 3만 5천원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BLUEWAY]

솔직히 스토리는 좀 구리죠

[Blue Windy]

저도 이번 여름 세일에 구입해서 하고 있습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 스토리가 원래부터 그닥 좋지 않은편이니 그점 생각하면 별 차이 없습니다.
이번에 평가가 안좋은건 마지마 시점의 스토리인데도 스토리가 너무 가볍다는 겁니다. 야쿠자다운 진지한 면이 거의 없습니다. 용0의 마지마를 생각하면 배신감이 느끼죠.
그리고 기존 8의 맵을 거의 재탕해서 나온점이 비판을 많이 받습니다. 미니게임부터 사소하게 등장하는 등장인물들까지 거의 8 재탕입니다.
그래도 용과 같이 특유의 재미는 있습니다. 할인할때 사면 좋습니다.

[ZUMA81♬]

스토리 짧음 하지만 그외 할거 많음 스토리만 보시는 분이면 비추 그외 즐기는거 많은거 원하는 사람 강추

저는 잼나게 해서 플래 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