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까지 완벽하게 재미있던 외전이였습니다.
미니 게임들도 대부분 극한까지 해야 다 보상을 먹을 수 있는 게 아니라 대충해도 보상은 다 가능해서 마음에 들었고요
딱 안 한 게 2가지 있는데 하나는 게임기 게임들이랑 카트 마무리입니다.
드래곤 카트는 제가 손이 정말 안되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트레이너 찾아서 서브퀘라도 할까 했는데 그러면 게임 자체에 흥미를 잃어버리고 중간에 던질 거 같아서 그냥 포기.
그 외 나머지는 다 했습니다.
제일 어려웠던 건 드래곤 카트 제외하고 당구 원샷 첼린지 마지막 거가 어려웠고 그 외 다른 것들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게임 시작하고 다음 날 팅김 문제로 커뮤니티 오니까 플레이 타임가지고 말이 많았는데
그 때 당시에도 저는 이미 10시간 넘게 한 상황이였고 심지어 2장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개소리 뻘글이라고 넘겼는데 생각보다 이게 다른 커뮤도 그렇고 말이 많더라구요.
저의 플레이 타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본은 합니다.
제가 게임을 잘 못해서 헤매고 이런 부분도 있는데 그런 부분 제외하면 30시간 정도의 분량은 충분히 나온다고 생각됩니다.
어떤 부분은 함바식당 메뉴마냥 똑같은 거 또 한다고 하시는 데 메뉴가 같더라도 맛이 다릅니다.
이번 외전 맛은 매우 좋네요
강추 드립니다.
ps. 크레이지 딜리버리는 2곳입니다. 저는 둘이 같은 코스인 줄 알았는데 코스가 서로 틀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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