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철권7과 서머레슨 콜라보는 좋은 아이디어인듯.

[juyong]

서머레슨 여캐 3명이 철권에서 격투캐릭터로 싸우는 것 보고 싶었는데

철권7에서 여캐에 콜라보해서 나오네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 인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많이 흥행하겠는데요.ㅎㅎㅎ 일본은 서머레슨 하는 사람이 많으니깐요.ㅎㅎㅎ

근데 전 한번도 안해봤습니다.ㅎㅎㅎㅎ

[sainos2k]

문제는 이게 언제 콘솔에 적용되느냐....
강각, 강완투기도 그렇고 새로운 헤어랑 래서팬더 시바견(곰) 등 아이템도 아직 안나온 상태인데....(저 아이템들은 12월달에 아케이드에 나온거)

[토미플레어]

그러게요. 여캐단발머리하고 시바견은 참 괜찮던데.. 나중에 서머레슨하고 합본으로 내줄 미지의 날을 넉놓고 기다려볼수밖에..

[RedRed]

아케이드 적용이 된 것은 콘솔로 안옵니다. 왜냐면 아케이드만의 이점을 위해서 유저수를 분산을 하지 않을 속셈입니다.

예전에 아케이드 추가로 들어간 옷들도 아직도 콘솔이나 스팀쪽에 업데이트를 안해줍니다.

[sainos2k]

예전에 어디서 콘솔과 아케이드를 다르게 하지 않겠다라고 본거같은데
하라다가 또 구라쳤나 -_-

[사냥꾼]

언젠가는 나옵니다.
일본 아케이드 신규 아이템은 무조건 가챠로만 얻을수 있기 때문에
그거 매출에 악영향 있을까봐 당장은 안나오겠지만요.
일본은 국내와는 달리 아직 아케이드가 그럭저럭 유지가 된다니 말이죠.
따로 개발을 해야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재활용 하면
무조건 매출이 늘어나는건데 안내줄리는 없습니다.

[춘리허벅지]

가정용은 캐릭터게스트 위주로 컨텐츠 방향으로 가고 뭐 그래봤자 녹티스가 마지막이 될지 모르지만
업소판은 이제 이런 콜라보 형식으로 계속 갈꺼 같습니다. 전에 보니까 무슨 일본 레슬링 하고도 콜라보 했던거 같던데

반남에선 어찌됐던 아케이드 시장성도 무시 못하니까 섬머레슨 콜라보가 됐다해도 바로 몇달후에 콘솔로 나오지는 않을껍니다. 꽤나 텀을 두고 이제 업소판에
다른 콜라보 하면서 슬슬 식어가면 섬머레슨 을 콘솔 DLC 로 차후에 넣어주던가 이런식으로 하겠죠

반남 자사 게임 콜라보는 따로 라이센스 비용도 크게 없으니 나루토나 뭐 드래곤볼 원피스 등 이런 콜라보 할 꺼리는 넘쳐나니 홍보도 되고 일석이조 인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