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드라구노프를 시작했습니다.
좋다고 하던데 어렵네요.
일단 콤보 데미지가 잘 안나와서 일발역전이 힘든듯한 느낌이 오고요. 근거리 연속기는 막타 상단이 많아서 이거 이지를 걸라고 해도 쉽지 않네요. 뭔가 하단 갉아먹기도 읽히면 죽음이고 첫방 막으면 다음은 상단이라 헛치고, 뭐 이딴식인...
일단 현재 운영을 적어보겠습니다, 이게 이상적인 운영법(속칭 꿈철권, 혹은 입철권)이라 100% 이렇게 운영하고 있진않습니다. 초창기라 콤보미스도 많고요.
딜캐:
lp lk와 lp lk rp를 섞어서 사용함. 정말 재수없는 상대는 저급낚시에 걸려 rp를 맞아줌. 앉아서 가드후에는 별로 계산 안하고 그냥 철산고 지름. 초보라 어차피 딜캐는 허접함.
원거리:
뭘 할지 모르겠음. 66rp/666rp를 거의 99.99%의 확률로 상대방 안면이 아닌 상대방 1cm 앞에다 사용함. 위의 기술들이 좋다고 하던데, 아직은 사용빈도가 높지 않아서 운영팁이 절실함.종종 lk lp (디스2타)로 거리를 좁히려다 초풍을 맞는 등, 원거리는 삽질존임. 또한 서서 막으면 되는지라 지금은 답이 없는 상황!!!
중거리:
장풍스텝후의 기술이 맞는 거리. 하지만 스텝을 잘 못밟아서 고생중. 또한 간신히 거리 맞춰서236rp 등을 사용하면 발동이 느린건지, 늦게 사용한 초풍에 관광당하는 등 안습임. 처음 기술연습 할 땐, 236lp, 236rp, 236rk, 태클, 디스2타 견제, 3rk 견제 등등 뭔가 상당히 좋아보이는 거리였으나, 결과적으로 실전에선 개관광구역으로 전락. 236스텝에서 나가는 기술들이 생각보다 맞추기 힘들고, 내가 견제하다 치고 빠지는거보다, 상대방이 거리좁혀서 들어온뒤때리거나, 견제하려다 카운터를 맞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근거리:
드라구노프가 생각보다 강하지 않은 거리라고 생각했으나 오히려 간간히 1승을 더하는데 도움을주고 있는 거립니다. 앞에서도 말했듯, rp lp rk 등등의 연속기 막타가 일단 앉으면 대박이라...쓸 수가 없습니다. 빠른 발동의 rp lp등을 쓰고 어퍼로 앉은상대를 퍼올리는 식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주 붙었을땐 교차잡긴가 그걸 쓰는데 발동속도 하난 압권이더군요.잘 보이지도 않고...근데 거리가 좀 짧아서 남발하긴 힘들고 드라구노프가 그거리에선 잡기 아니면 하단이라 그냥 앉아버리는 상대가 너무 많아서요.
스티브가 갑자기 바~짝붙으면 밟고쳐나 잡기가 나올게 거의 80%인거나 마찬가지♡까요...나머지 중단들은 후딜이크거나 발동 느려서 상대가 일단 앉으면 관광당하는. 또하나 자주 쓰는게 막혀도 자세 안무너지는 1lk인데요...사람들이 잘 못읽어서 그나마 이걸로 빌빌 이겨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중수만 되어도 이걸 남용하기가 살떨린다는 점인데, AP로 캔슬해서 잡기로 변형되는것도 잡기파생이 한종류라 쉽게 풀리고요. 막히면 딜캐들어오고. 또다른 하단인 2rp(연깍)는 느린 발동이 맘에 안들어서 자주 안쓰게 되더라고요...좋다고들 하던데.
하여간 근거리는 제 개인적으로 좀 약하고, 싫어하는 거리라 여하튼 관광구역입니다.
자주쓰는 콤보:
어퍼:
네오쿠거-원잽-러시안훅-대쉬-스틸레토(이게 대쉬 디스커넥터를 전타 맞추기가 쫌 불안...)
헤드헌터-원쓰리훅-대쉬-디스커넥터
236rp:
네오쿠거-원잽-러시안훅-대쉬-디스커넥터
컷킥:
2rk-lp-lk
기상rp:
6rp rk - 러시안훅 - 236rk - 스틸레토 (아니면 그냥 러시안훅 담에 디스 넣습니다. 안습데미지)
6ap:
대쉬 - 4rp lp - 원쓰리훅 - 대쉬 - 디스커넥터
236lp:
네오쿠거-원잽-러시안훅-대쉬-디스커넥터
1lk:
횡-2rp-기상rk-스틸레토
666rp:
2rp-기상rk-스틸레토
제가 스틱이 아직 어색해서 원잽-러시안훅 도 종종 미스나는 마당에, 236커맨드가 많이 들어가거나 실패율이 높은 콤보는 사용할 계획이 없습니다. 콤보좀 도움 주시고요.
특히나 원거리/근거리 운영도움이 절실합니다.
철권 10년쯤 쉬다가 이번 6BR에 시작을 부르스로 했더니 이후 뭔 캐릭을 잡아도 시궁창이군요. 이지선다도 힘들어, 콤보를 넣어도 데미지는 안나와...어휴. 스티브도 해봤는데 얘는 콤보가 고난이도/고데미지라 그나마 시도하는 재미라도 있는데, 드라그노프는 뭘 봐도 어중간하고, 콤보는 온라인 실패율이 아주 낮은편도 아닌 주제에 데미지는 개안습이더이다. 유튜브로 레인이 하는 드라그노프를 보긴 봤는데, 왼어퍼랑 왼잽 하나로 게임 술술 풀더군요(드라가 아니더라도 뭔 캐릭을 잡아도 잘 할듯). 그런 외계의 운영법 말고 좀 쉬우면서도 직관적인 도움이 필요해요!!!
쏠칼은 키우고 싶은 캐릭터가 너무 많았던게 문제였는데, 철권은 매력적인 캐릭터가 너무 없어서 또 고생이네요. 라스나 카즈야같은 캐릭터를 보면 쌍팔년도 신파극도 아닌데 똥폼은 있는대로 다잡고, 입을 열때마다 세계를 혼자서 구할듯 무슨 드퀘 주인공처럼 행동하니. 솔직히 설사약 먹은 폴이 더 진지해 보입니다. 메인 캐릭터 정 다 떨어지고, 무에타이-복싱-동물농장 열심히 메뚜기뛰다 결국엔 입닥치고 묵묵히 일만하는 느끼한 놈을 선택해보기에 이르렀습니다. 접으려다가 그래도 좀 정붙여볼려고 노력중입니다. 꼭 드라유져가 아니시더라도 많이 당해본 거저먹기/낚시 꼼수등이 있다면 그것도 대환영입니다!!!
캄사합니다.
좋다고 하던데 어렵네요.
일단 콤보 데미지가 잘 안나와서 일발역전이 힘든듯한 느낌이 오고요. 근거리 연속기는 막타 상단이 많아서 이거 이지를 걸라고 해도 쉽지 않네요. 뭔가 하단 갉아먹기도 읽히면 죽음이고 첫방 막으면 다음은 상단이라 헛치고, 뭐 이딴식인...
일단 현재 운영을 적어보겠습니다, 이게 이상적인 운영법(속칭 꿈철권, 혹은 입철권)이라 100% 이렇게 운영하고 있진않습니다. 초창기라 콤보미스도 많고요.
딜캐:
lp lk와 lp lk rp를 섞어서 사용함. 정말 재수없는 상대는 저급낚시에 걸려 rp를 맞아줌. 앉아서 가드후에는 별로 계산 안하고 그냥 철산고 지름. 초보라 어차피 딜캐는 허접함.
원거리:
뭘 할지 모르겠음. 66rp/666rp를 거의 99.99%의 확률로 상대방 안면이 아닌 상대방 1cm 앞에다 사용함. 위의 기술들이 좋다고 하던데, 아직은 사용빈도가 높지 않아서 운영팁이 절실함.종종 lk lp (디스2타)로 거리를 좁히려다 초풍을 맞는 등, 원거리는 삽질존임. 또한 서서 막으면 되는지라 지금은 답이 없는 상황!!!
중거리:
장풍스텝후의 기술이 맞는 거리. 하지만 스텝을 잘 못밟아서 고생중. 또한 간신히 거리 맞춰서236rp 등을 사용하면 발동이 느린건지, 늦게 사용한 초풍에 관광당하는 등 안습임. 처음 기술연습 할 땐, 236lp, 236rp, 236rk, 태클, 디스2타 견제, 3rk 견제 등등 뭔가 상당히 좋아보이는 거리였으나, 결과적으로 실전에선 개관광구역으로 전락. 236스텝에서 나가는 기술들이 생각보다 맞추기 힘들고, 내가 견제하다 치고 빠지는거보다, 상대방이 거리좁혀서 들어온뒤때리거나, 견제하려다 카운터를 맞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근거리:
드라구노프가 생각보다 강하지 않은 거리라고 생각했으나 오히려 간간히 1승을 더하는데 도움을주고 있는 거립니다. 앞에서도 말했듯, rp lp rk 등등의 연속기 막타가 일단 앉으면 대박이라...쓸 수가 없습니다. 빠른 발동의 rp lp등을 쓰고 어퍼로 앉은상대를 퍼올리는 식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주 붙었을땐 교차잡긴가 그걸 쓰는데 발동속도 하난 압권이더군요.잘 보이지도 않고...근데 거리가 좀 짧아서 남발하긴 힘들고 드라구노프가 그거리에선 잡기 아니면 하단이라 그냥 앉아버리는 상대가 너무 많아서요.
스티브가 갑자기 바~짝붙으면 밟고쳐나 잡기가 나올게 거의 80%인거나 마찬가지♡까요...나머지 중단들은 후딜이크거나 발동 느려서 상대가 일단 앉으면 관광당하는. 또하나 자주 쓰는게 막혀도 자세 안무너지는 1lk인데요...사람들이 잘 못읽어서 그나마 이걸로 빌빌 이겨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중수만 되어도 이걸 남용하기가 살떨린다는 점인데, AP로 캔슬해서 잡기로 변형되는것도 잡기파생이 한종류라 쉽게 풀리고요. 막히면 딜캐들어오고. 또다른 하단인 2rp(연깍)는 느린 발동이 맘에 안들어서 자주 안쓰게 되더라고요...좋다고들 하던데.
하여간 근거리는 제 개인적으로 좀 약하고, 싫어하는 거리라 여하튼 관광구역입니다.
자주쓰는 콤보:
어퍼:
네오쿠거-원잽-러시안훅-대쉬-스틸레토(이게 대쉬 디스커넥터를 전타 맞추기가 쫌 불안...)
헤드헌터-원쓰리훅-대쉬-디스커넥터
236rp:
네오쿠거-원잽-러시안훅-대쉬-디스커넥터
컷킥:
2rk-lp-lk
기상rp:
6rp rk - 러시안훅 - 236rk - 스틸레토 (아니면 그냥 러시안훅 담에 디스 넣습니다. 안습데미지)
6ap:
대쉬 - 4rp lp - 원쓰리훅 - 대쉬 - 디스커넥터
236lp:
네오쿠거-원잽-러시안훅-대쉬-디스커넥터
1lk:
횡-2rp-기상rk-스틸레토
666rp:
2rp-기상rk-스틸레토
제가 스틱이 아직 어색해서 원잽-러시안훅 도 종종 미스나는 마당에, 236커맨드가 많이 들어가거나 실패율이 높은 콤보는 사용할 계획이 없습니다. 콤보좀 도움 주시고요.
특히나 원거리/근거리 운영도움이 절실합니다.
철권 10년쯤 쉬다가 이번 6BR에 시작을 부르스로 했더니 이후 뭔 캐릭을 잡아도 시궁창이군요. 이지선다도 힘들어, 콤보를 넣어도 데미지는 안나와...어휴. 스티브도 해봤는데 얘는 콤보가 고난이도/고데미지라 그나마 시도하는 재미라도 있는데, 드라그노프는 뭘 봐도 어중간하고, 콤보는 온라인 실패율이 아주 낮은편도 아닌 주제에 데미지는 개안습이더이다. 유튜브로 레인이 하는 드라그노프를 보긴 봤는데, 왼어퍼랑 왼잽 하나로 게임 술술 풀더군요(드라가 아니더라도 뭔 캐릭을 잡아도 잘 할듯). 그런 외계의 운영법 말고 좀 쉬우면서도 직관적인 도움이 필요해요!!!
쏠칼은 키우고 싶은 캐릭터가 너무 많았던게 문제였는데, 철권은 매력적인 캐릭터가 너무 없어서 또 고생이네요. 라스나 카즈야같은 캐릭터를 보면 쌍팔년도 신파극도 아닌데 똥폼은 있는대로 다잡고, 입을 열때마다 세계를 혼자서 구할듯 무슨 드퀘 주인공처럼 행동하니. 솔직히 설사약 먹은 폴이 더 진지해 보입니다. 메인 캐릭터 정 다 떨어지고, 무에타이-복싱-동물농장 열심히 메뚜기뛰다 결국엔 입닥치고 묵묵히 일만하는 느끼한 놈을 선택해보기에 이르렀습니다. 접으려다가 그래도 좀 정붙여볼려고 노력중입니다. 꼭 드라유져가 아니시더라도 많이 당해본 거저먹기/낚시 꼼수등이 있다면 그것도 대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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