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격겜생촙의 유즈 도전...
어느덧 2주차째...
1주차가 콤보, 필살기 맹연습이었다면
이번주는 실전운영실습 및 반성 기간이 됬겠네요!(중급콤보편은...? )
일단 운영에있어 사키의 리치를 이용해 많은 상황에서 득을 봤네요.
그다음으로는 압박할때 점캔 d캔 j2c모으기에서 걸어주는 이지선다가 끝내줬습니다. 상대방이 움찔하다 걸려주네요.
그리고 끝내주는 리치의 2C선생님. 정말 죽여주십니다. 앞으로도 의지하겠슴다..
그리고 반성할점.
콧찌커멘드를 아직도 개판으로 입력해서 , 사키를 맞춰도 어느 상황에서든 추격불능. 얕본건 아니지만 연습이 게을렀나 ㅠㅠ
그리고 너무 사키 남발하고 상황에 쉽게 휩쓸립니다.
여유롭게 점프나 엇박자로 파고들고오고 그뒤로는 사망까지 일직선..
좀더 지켜보고 콧찌나 사키로 떠주는 집중력을 갈고닦아야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대케릭을 너무 모르는 나머지 가드중 상대가 개틀링압박하고있을때 가드 풀어버린다..경험부족이네요 감사합니다ㅠㅠ
비록 플레이어매치에서 초보방 순회만했지만 져도 즐거웠습니다.
근데 갑자기 유즈리하꺼내면서 저를 순식간에 회떠버리시는 유저분들이 계셨는데 그럴땐 가슴에 와닿는 무언가가..
그럴땐 조용히 ps3를 종료하고 잠자리에 들어가 잠깐 생각해봅니다.
(´•ω•`) 아까그분은 왜 겁나잘하는 유즈리하를 갑자기 꺼내신걸까..
지금 생각해보면 원래 자기도 유즈하고있었는데 그케릭하는 사람이랑 만나서 반가운나머지 친히 꺼내셨거나 혹은 자라나는 새싹밟기를 손수 실행하신것 둘중 하나겠네요(어느쪽이든 슬프다)
배울점은 제가 고쳐야할부분에 딱들어가네요.
고로 트레이닝독방에 다시 들어가 수련해야겠네요.
근데 사람의 온기(?)를 느껴서 트레이닝에 쓸쓸함을 기억해버렸다는건 안비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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