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FPS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엑스박스가 있으면서 엑스박스 최고의 게임으로 꼽히는 헤일로 시리즈도 아직까지
즐겨보지 않았습니다.^^; (닌자가이덴 하나만 보고 구입했죠..)
그런데 MGO 이후로 아주 조금씩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여차저차해서 360 국민 라이브 FPS게임이라고 하는 고스트 리콘A.W를 구입해
플레이를 해 봤습니다.
싱글은 조금 맛만보고 바로 라이브로 고고..
참고로 이 게임은 챕터2라고 하는 새로운 다운로드 컨텐츠(마소 포인트 필요. 즉 유료
로 구입해야 한다는 말.)가 있습니다. 챕터2가 없다면 라이브에서 챕터2에 있는 맵으
로 플레이 하는 사람과는 같이 게임을 할 수 없습니다.
어쨌든 챕터2가 없는 상태로 들어갔는데 방이 꽤 있더군요. 전부 외국인.
우선 MGO의 팀 데스매치에 해당하는 팀 엘리미네이션(Team Elimination) 을 골라
방을 검색하고 들어갔습니다. 최대로 즐길 수 있는 인원은 16명. 즉 8 VS 8!
대체로 외국인들은 인원이 다 차야 게임을 시작하더군요.
그때까지 지들끼리 쏼라쏼라~ 웃고 떠듭니다. 저는 듣고만 있고...(-_-)a
사람이 다 차서 게임 스타트!!
옵션에서 설정하는 타입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무기가 달라지는 듯 한데 아직 자세한
건 모르니 패스..
무기 종류는 꽤 많습니다. 저는 AK-47로 정하고 시작~
맵은 사막 비슷한 맵이었는데 조금 앞으로 나가니 바로 사망;;;
저격!!!!!
고스트 리콘도 MGO와 마찬가지로 죽으면 나를 죽인 상대편의 위치를 카메라로 보여줍
니다. 물론 방장이 설정에서 OFF 할 수도 있다는군요.
어쨌든 이번엔 조심조심 구석으로 이동.. 처음이라 조작감도 어색하고 맵도 숙지하지
못해서 불안불안..
바로 앞에 적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조심스레 이동했습니다.
적도 저를 발견했는지 엄폐물을 이용해 조금씩 저와의 거리를 좁혀 오더군요.
마침내 1:1 상황!
크로스헤어를 잘못 짐작했는지 같이 쐈는데 제가 죽었습니다.
MGO와는 다르게 HP가 따로 존재하지는 않고, 왼쪽 아래에 상태창이 조그맣게 있습니
다. 초록색은 평상시 / 노란색은 경상 / 빨간색은 중상...
헤드샷은 원킬이고 스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공격도 한두발로 결정이 나더군요.
또 라이플은 저격(원거리)이 상당히 힘들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제가 못하는 것도 원인이겠지만 라이플로 저격을 하면 탄이 목표물 주위로
흩어지는 느낌. 때문에 역시 원거리 공격때는 연사 보다는 점사로..
그에반해 저격총은 두번의 줌으로 라이플과는 다르게 확실히 목표물을 저격할 수
있었습니다.
고스트 리콘은 맵이 넓은 편이라 그런지 돌격할때는 상당히 신중해야 하더군요.
외국애들이 저격을 많이 하는 이유도 한몫 하는 것 같고..
재미는 확실히 있습니다. 사실감도 있고, 그래픽도 좋고.. 무엇보다 음성채팅으로
떠들다보니 본편의 재미와는 또 다른 재미도 있고요.
외국인들 실력은 잘하는 사람은 확실히 잘 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도 많았습니다.
랭킹방이 아니라서 그랬겠지만요.^^;
두 시간정도 라이브를 즐겨봤는데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유저분을 못 만난것이 아쉬웠지만 알고보니 우리 유저분들은 클랜
위주로 라이브를 즐기시더군요. 때문에 클랜 가입은 필수!!
아직 가입하지는 않았습니다.;
두서없이 장황하게 늘어놨는데 MGO 이후의 콘솔 온라인 FPS 게임을 고민하고 계신분들
(저희 MGO 온라인 식구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
상황이 된다면 MGO 클랜을 만들어 외국인 학살을 즐겨보는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을 듯!!...^^
超人 님에 의해서 이동 되었습니다.
엑스박스가 있으면서 엑스박스 최고의 게임으로 꼽히는 헤일로 시리즈도 아직까지
즐겨보지 않았습니다.^^; (닌자가이덴 하나만 보고 구입했죠..)
그런데 MGO 이후로 아주 조금씩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여차저차해서 360 국민 라이브 FPS게임이라고 하는 고스트 리콘A.W를 구입해
플레이를 해 봤습니다.
싱글은 조금 맛만보고 바로 라이브로 고고..
참고로 이 게임은 챕터2라고 하는 새로운 다운로드 컨텐츠(마소 포인트 필요. 즉 유료
로 구입해야 한다는 말.)가 있습니다. 챕터2가 없다면 라이브에서 챕터2에 있는 맵으
로 플레이 하는 사람과는 같이 게임을 할 수 없습니다.
어쨌든 챕터2가 없는 상태로 들어갔는데 방이 꽤 있더군요. 전부 외국인.
우선 MGO의 팀 데스매치에 해당하는 팀 엘리미네이션(Team Elimination) 을 골라
방을 검색하고 들어갔습니다. 최대로 즐길 수 있는 인원은 16명. 즉 8 VS 8!
대체로 외국인들은 인원이 다 차야 게임을 시작하더군요.
그때까지 지들끼리 쏼라쏼라~ 웃고 떠듭니다. 저는 듣고만 있고...(-_-)a
사람이 다 차서 게임 스타트!!
옵션에서 설정하는 타입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무기가 달라지는 듯 한데 아직 자세한
건 모르니 패스..
무기 종류는 꽤 많습니다. 저는 AK-47로 정하고 시작~
맵은 사막 비슷한 맵이었는데 조금 앞으로 나가니 바로 사망;;;
저격!!!!!
고스트 리콘도 MGO와 마찬가지로 죽으면 나를 죽인 상대편의 위치를 카메라로 보여줍
니다. 물론 방장이 설정에서 OFF 할 수도 있다는군요.
어쨌든 이번엔 조심조심 구석으로 이동.. 처음이라 조작감도 어색하고 맵도 숙지하지
못해서 불안불안..
바로 앞에 적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조심스레 이동했습니다.
적도 저를 발견했는지 엄폐물을 이용해 조금씩 저와의 거리를 좁혀 오더군요.
마침내 1:1 상황!
크로스헤어를 잘못 짐작했는지 같이 쐈는데 제가 죽었습니다.
MGO와는 다르게 HP가 따로 존재하지는 않고, 왼쪽 아래에 상태창이 조그맣게 있습니
다. 초록색은 평상시 / 노란색은 경상 / 빨간색은 중상...
헤드샷은 원킬이고 스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공격도 한두발로 결정이 나더군요.
또 라이플은 저격(원거리)이 상당히 힘들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제가 못하는 것도 원인이겠지만 라이플로 저격을 하면 탄이 목표물 주위로
흩어지는 느낌. 때문에 역시 원거리 공격때는 연사 보다는 점사로..
그에반해 저격총은 두번의 줌으로 라이플과는 다르게 확실히 목표물을 저격할 수
있었습니다.
고스트 리콘은 맵이 넓은 편이라 그런지 돌격할때는 상당히 신중해야 하더군요.
외국애들이 저격을 많이 하는 이유도 한몫 하는 것 같고..
재미는 확실히 있습니다. 사실감도 있고, 그래픽도 좋고.. 무엇보다 음성채팅으로
떠들다보니 본편의 재미와는 또 다른 재미도 있고요.
외국인들 실력은 잘하는 사람은 확실히 잘 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도 많았습니다.
랭킹방이 아니라서 그랬겠지만요.^^;
두 시간정도 라이브를 즐겨봤는데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유저분을 못 만난것이 아쉬웠지만 알고보니 우리 유저분들은 클랜
위주로 라이브를 즐기시더군요. 때문에 클랜 가입은 필수!!
아직 가입하지는 않았습니다.;
두서없이 장황하게 늘어놨는데 MGO 이후의 콘솔 온라인 FPS 게임을 고민하고 계신분들
(저희 MGO 온라인 식구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
상황이 된다면 MGO 클랜을 만들어 외국인 학살을 즐겨보는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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