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임무는 대부분 끝네고
스토리 쭉 밀었네요
전체적으로 참 잼있겠 플레이 했습니다
간접 중세시대도 체험하고 중세시대적 배경 설명도 보면서 지식을 쌓았고 (하루지나면까먹음)
전투도 나름 적응하는데 힘들었지만 어느정도 적응하고는 후반부는 활로만 잡고 다녔네요 ㅎㅎ
오랜만에 스토리를 즐긴 게임이라 즐겁긴 했는데 이게 3부작?? 계획이라 어디선가 봤는데 중간에 끊기니까 아 진짜 어서 다음작 나왔으면 좋겠다 싶네요
스토리의 막바지는 다대다 전쟁인데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아쉽습니다
이걸 일부로 어렵게 치열하게 싸울려고 압장서서 적군에게 둘러 쌓이면서 싸웠네요
머 결국 아군 엔피씨가 와서 전투가 수월해 지지만 말이죠
아쉬운 부분은 대규머 전투신을 더 치열하게 느낄수 있도록 장치가 되어있었으면 했고요
그 전쟁씬이 너무 짧았는데 중간중간 컷씬이 좋았음
그리고 현실적부분을 강조해서 배고픔과 원기같은걸 만들었는데 솔직히 바깥에 있는 음식솥에서 먹고 다니면 전혀 문제없고 퍽이라도 찍으면 더욱 신경 안써도되는거라
그냥 없어도 될법한 시스템이었다고 생각함
쓰다보니 생각난건데 그 시간이 정해져있는 퀘스트는 지나고보면 알 수 있어서 그건 좀 미리 알아도 되지 않았을까 하네요
갑자기 시간이 지나서 실패하고 퀘가 안나타나는것도 있어가지고 못한것들이 있다보니 한참 지나서 다시 로드 할 수도 없어서 아쉬웠네요
아무튼 플레이 시간이 4일 이라고 되어있는데 거의 2주~3주간 잼있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아래는 마지막 돌격 이벤트 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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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 구출할때 한명씩 몰래 죽이면서 해봤는데 한계가 있더라고요 ㅎㅎ | 20.06.30 10: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