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엑스트라 에서 제공되는 이미지들 ㅎㅎ
저는 왜 크로스벨 애들만 나오면 짠할까요? 여기가 몰입이 제일 심함 ㅋㅋㅋㅋㅋ
7반... 참 많기도 많죠 ㅋㅋㅋㅋ
맹주님 안녕하세요. 얼굴도 예쁘신데 왜케 숨어계셨나요 ㅎㅎ
새 떡밥 잘 봤습니다...
인간이 아니지만 인간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존재들
엘리야 로이드 좀 잘 꼬셔보자
유시스에게 대놓고 쭉쭉빵빵해지면 어쩔 꺼냐는 밀리엄 ㅋㅋㅋ 걍 귀여운 걸로 가자..
섬궤4 에서의 감동은 한번 더 ㅎㅎ
제일 맘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결국 이게 궤적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말이겠죠.
와우... 여기에서 이런 장면을... ;
너무 짠했던 장면입니다.
ㅠㅠㅠㅠ 린 ㅠㅠㅠ
섬궤4 엔딩에서 분명히 이렇게 복잡하게 엔딩 만든건 이유가 있겠거니 했습니다만, 이렇게 전개를 뿌렸네요.
이 정도로 비극적인 결말이 나왔어도 좋았을것 같습니다.
파판 10-1 이 딱 이런 느낌이긴 합니다만, (10-2 에서 결국 부활합니다만ㅎㅎ)
티다와 유우나 결말 생각나면서 정말 짠했었네요.
현재 시궤의 엔딩과 이 엔딩을 고르라면 저는 이쪽으로 갔어도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나중에 린이 처음에 약속한 것처럼 결국 다시오게 되는 거랄까요.
어쩐지 시궤 시작하고 나오는 린이 섬궤 시리즈 쭉 하면서 느꼈던 린의 느낌은 덜 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런 반쪽이 남겨져 있었기 때문이랄까요. 이게 사실 원래 린의 감성이긴 하죠 ㅎㅎ
사실 이 장면이 더 먼저지만 역으로 스샷을 이어보았습니다.
왜 7반 맴버들이 저런 표정을 지을 수 있는지 알기에...
갠적으로 특무지원과 쪽이 유난히 짠한 이유가 인과율 관련된 부분도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향수를 느끼게 해주네요.
이 부분과 위에 부분이 아련한 이유는,
결국 린이 이런 최후를 맞이하고, 모두의 미래를 찾아주고 혼자 외로이 남아있어야 할 미래였는데,
결국 그 건과 마찬가지로 인과율이 발동하여 미래가 바뀌고, 지금의 모습으로 있는거니까요.
어렴풋이 연계율이 좋은 동료들이 그 고통을 동시에 느끼기 때문에 저런 슬픔을 느끼는 걸로 의도하지 않았나 싶네요.
여궤에서 정체가 완전히 드러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벽궤쯤 부터는 맹주는 결국 여신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현재는 이스 최신작은 안합니다만 오묘하게 이스 1,2,에 나오는 피나 레아와 비슷한걸로 봐서는
아무리 봐도 여신 비주얼이란 말이죠 ㅋㅋㅋㅋ (파란 머리에 긴 생머리... 마른 몸매)
여튼 다음 시리즈도 잘 부탁합니다 맹주님!
아 몽환회랑 엔딩은 아직입니다.
조금쉬다가 오늘 밤에 달려보려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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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덕분에 의문점들 잘 해소하면서 잘 달렸습니다 ㅋㅋ | 23.09.09 2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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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ㅎㅎ 너무 정신 없이 달리는 플롯이라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몽환회랑 자체가 너무 재미있어서 할만 하네요. 몽환회랑 내 서브 미션도 꽤 괜찮네요. 소소한 이벤트들이 있다보니 ㅎㅎ | 23.09.09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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