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기에 앞서서...
세팅에 정답은 없습니다.
물방울 투자를 통해 린을 아츠캐릭으로도 굴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취향대로 세팅을 이리저리 바꿔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필자는 버리는 캐릭터 없이
모든 캐릭터를 균등한 성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마스터쿼츠를 배분하였다는것을 참고바랍니다.
초반 프롤로그에 맛보기로 사용가능하지만
중후반 되어서야 겨우 합류하는 티오입니다.
크로스벨 팀의 아츠를 담당하는데, 올스타 격인 시작의 궤적에서는 아츠가 쟁쟁한 캐릭들이 굉장히 많은데
티오는 에이온 쉴드 오더 하나로 차별화가 됩니다.
티오의 스킬일람입니다.
사실 아츠캐릭이라 크래프트들의 성능이 나쁘지 않음에도 티오가 크래프트를 쓸일은 거의 없습니다.
구동해제기도 있고, 크래프트 딜링기도 있고...갖출건 다 갖췄습니다. 에너지 서클은 회복기 이지만 CP회복은 없습니다.
앱솔루트 제로가 주 딜링기술이지만 동결말고는 볼게 없고, 아츠가 주력이 됩니다.
신랑 소환은 특이하게도 EP를 소모하는 크래프트인데, 위력은 괜찮으나 브레이크가 없고 붕괴율도 좋지 않습니다만 상대의 버프를 지우는 보조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티오의 핵심은 오더에 있습니다.
에이온 실드 오더는 모든 공격을 반사해버리는 무적오더입니다. BP는 4이고 적절하다 보여집니다.
다른파티였으면 BP4는 큰 부담이었겠지만
로이드 파티에 있기 때문에 버닝하트로 부담없이 사용가능한것이 장점.
티오의 세팅예시입니다.
전형적인 아츠캐릭터의 정석세팅으로 특별한것은 없습니다.
마스터 쿼츠는 기본적으로 캇체를 가지고 오지만 수속성홈이 두개라 수속성 마스터 쿼츠가 좋습니다.
메르쿠리우스, 바르고, 아크디바, 캐트시 등등 수속성 마스터쿼츠는 아츠계열이 많지만 필자는 마기우스를 선택하였습니다.
서브로는 티타니아를 채용하여 전투 유지력을 높였습니다.
이래저래 조합을 바꿔봤는데, 좀 더 극딜로 가고싶으실 경우 캐트시 + 판도라 or 엘더 조합도 괜찮습니다.
해당조합은 필자의 경우 로젤리아에게 양보했네요.
일반쿼츠는 보시는 대로 입니다.
진.해성령과 진.유계령으로 아츠의 위력을 올려주며 딜레이를 줄여주고,
나머지 쿼츠들은 아츠사용의 편의성을 올려주는 쿼츠들입니다.
수속성홈이 두개라 한쪽은 로스트아츠인 아이시클 메테오를 채용했는데,
로스트 아츠를 다른캐릭에게 주신분들은 빙장황주를 껴서 ATS를 좀 더 올리셔도 됩니다.
티오의 운용방법은 특별할것 없이 아츠딜 위주로 굴리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