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약통을 던지든 평타로 치든 해서 막힌 길을 여는 던전...
화약통 던지기도 귀찬아서 평타로 부시려는데 갑자기
'뭔가 좋은게 나올거 같아융!'
하면서 화약통 바로 옆 상자를 냅다 공격하는 아처폰
그리고 터지는 화약통
날아가는 나
2. 절벽에 얇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던전...
다리 건너편에 보물상자 보임
다리밑엔 고블린 몇마리 있으나 인식은 안된 상태
보물 상자 주우러 다리 건너는 중
소서러폰이 갑자기 다리 밑 고블린 보고 혼자 광역 마법 시전...
다리 끊어지고 떨어져 고블린 한 가운데에 추락
그대로 다구리 사망
3. 아주 좁은 지형과 낭떠러지로 이루어진 필드...
갑자기 나타난 드레이크
오랜 공방 후 한두대면 끝나는 상황
평타 치러 달려감
갑자기 고개를 숙이는 파이터폰
파이터폰 등을 밟고 날아오르고
떨어진곳은 낭떠러지 속
대부분 순진 폰들이 말썽을 부림...
귀엽지만... 그만 만나자...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39.7.***.***
원래 의도는 다리 끊어서 몬스터 낙사 등이라 저는 굉장히 혁신적인 아이디어였다고 생각합니다. | 24.04.22 16:12 | |
(IP보기클릭)223.39.***.***
불편함이 더 크죠 | 24.04.23 23:16 | |
(IP보기클릭)112.170.***.***
가치 있는 불편, 의도된 불편이란 얘기에요. 영화에서도 이런 연출은 자주 나오는데, 그런 로망을 실현할 수 있게 해주니까요. 보통 우회로는 좀만 돌아가면 나오구요. | 24.04.24 01:42 | |
(IP보기클릭)59.16.***.***
(IP보기클릭)59.16.***.***
기본적으로 성격은 헌신이 좋죠. 문제는 각성자가 위험할 때 메이지만 오면 되는데 근접 직업도 잘 싸우다가 도와주러 오는 경우가 있죠. 그러면 적들 끌고 오게 되는 상황이... | 24.04.22 14:43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211.198.***.***
(IP보기클릭)221.167.***.***
(IP보기클릭)211.36.***.***
님도 그런가요? 저도 애들이 바보가 된 느낌! | 24.04.22 15:45 | |
(IP보기클릭)221.167.***.***
우차 타고가다 적 습격당하면 우차 파손확률 80프로 이상.. 암튼 바보된거 같아요ㅠㅠ | 24.04.22 15:47 | |
(IP보기클릭)12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