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뭣 모르고 캐릭터 마구마구 생성해서
조금 해보고 새로 키우고.
조금 해보고 새로 키우고.
그러다가 게시판을 읽으니 소서는 상급용이란 말을 몸소 체험하지 못해
와닿지 못했는데 역시 ... 역시 ...
역시나 칼 들고 와다다다다다 썰어주시는 용사가 참 (easy) 였다는걸
(왜 뒤 늦게 깨닳았을까)
초반에 뭣 모르고 와이파이 킨 후 멀티 들어가서
여기 참가해서 싸워보고.
저기 참가해서 싸워보고.
무슨 보석 같은걸 주는데 왜 주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받는지도 모르고,
한글판 해줬더니 읽지도 않고 넘겼더니 역시 ... 역시 ...
역시나 모든 글은 읽으라고 있었던걸, 내가 놓친 멘트들이 많았다는걸
(왜 뒤 늦게 까닳았을까)
이젠 조금 감을 익혀,
R + ㅁ 을 타탁 누르며 대쉬 후 와라라라라라라 칼을 휘두르니
에헤라 디히야 넘어지는 몹들아 시원시원하구나.
이젠 조금 약점을 알아,
(텔리즈만) 을 내 손으로 어렵게 어렵게라도 얻고 있으니
에헤라 디히야 얻어지는 텔리즈만 짜릿짜릿하구나.
이제 다시 겸손한 마음으로,
드래곤즈 크라운 1장 1게시물부터 차근차근 읽어
모든 내용을 습득한 뒤 다시 남은 텔리즈만을 얻으러 가야할지니,
내 앞 날 멀고 험하여도 아놔 이거 너무 재밌구나 재밌어!!
PS3 용으로 안 사길 잘 했다고 생각하는 1인
난 싸우고 뭐하는 와중에 돌려서 트레져 열고 문 열고 지시하고
정신 없이 죽었을 듯;;; 승리의 터치!!!
이 게임을 위해 psvita 를 샀으니,
psp1000번대부터 끊지 않고 계속 버전별대로 샀으나
2세대를 기다린 내게 오줌 액정을 준 소니 꺼져.
OLED 의 야릇한 미소. 난 1세대에 손을 들어주었네.
select / start 까짓 신경 써서 꾹 눌러주면 되는 것을,
크기 좀 작으면 어떤가, OLED 가 있는데!!!!!!!
p.s.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하고
저녁엔 또 열심히 달리리라.
드래곤즈 크라운 하시는 디자이너분들,
영감 많이 얻어갑시다! ㅎㅎㅎㅎ
뜬금없이 디자이너분들 화이팅?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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