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케빈좌 벽궤 이후 오랜 잠수 끝에 드디어 재등장

[아야어여오요]

섬궤4, 시궤, 여궤에서 나오긴 했지만 섬4랑 여궤에선 엔딩에서 일러스트로만 나왔고 시궤에선 메르카바만 보여줬지 얼굴 한 컷 안비췄었죠ㅠ

서사가 너무 절절해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궤적 시리즈 주인공인데 아무리 외전격 작품 주인공이라지만 대우가 너무 박해서 아쉬웠는데 드디어 제대로 모습을 드러내는군요

최애 s크래프트인 성찰 우르도 최신작인 만큼 더 뽕 터지는 연출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D.엡스타인]

하궤 TC 때의 감동을 3D로 잘 재현해낼 수 있을지....
솔직히 제가 SDD 시절 가장 좋아했던 S크래프트 연출 TOP3이 요슈아의 환영기습, 랜디의 베르제르가, 케빈의 성창 우르였는데 앞선 둘은 섬궤 3, 4때 나오긴 했지만....솔직히 조금 실망했었거든요.

이제는 그래도 크래프트 연출 만드는 실력도 많이 늘었고, 성창 우르만은 잘 살려주길...ㅜ.ㅜ

[아야어여오요]

여궤에서 새로운 엔진으로 바뀐 후 연출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좋아졌고 나온 계궤 영상들 보니 기존 여궤 캐릭터들 크래프트도 더 세련되게 바뀌어서 케빈 포함 다른 캐릭터들 것도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로이드바닝스]

오오 케빈.... 리스도 당연히 같이 나오겠죠?!!!

[아야어여오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너무 많으면 난잡해질 수 있으니 전투로는 몰라도 꼭 같이 나와서 오레도 자치주 먹방씬 찍어줬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

[........]

궤적 시리즈 마지막 작품은 항상 플레이블 총 집합이라
하궤3rd , 벽궤, 섬궤4 및 시궤(사실상 섬궤5), 계궤(여궤3 이름 바뀐것)
이번에도 플레이블은 최소 20명 가까이 되지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