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혼자 진지글. 입니다.
참고하실분들만 하세요.
지금까지 올라온 커스텀 보며는 대충 모양만 똑같이 해서 올라오는것이 대부분이에요.
비슷하다 느낀것은 캐이대시. 레오나. 정도?
저는 6 때부터 매일 커스텀만 연구해서.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 보았기때문에. 주제넘지만. 조언하나 하려구요,
무조건 캐릭이 무슨옷을 입고 무엇을 똑같이 하냐 보다는 과연 이캐릭을 이것으로 꾸몄을때 얼마나 느낌이 잘사냐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김로밧" 을 만들때 꼭 노란색 조끼를 고집해서 만들필요는 없거든요.
놈진으로 2002 로밧 청남방에. 백바지 백구두 꽁지머리. 파란패기.
이것이 훨씬더 느낌이 삽니다.
혹은 미겔 로 김로밧 만들어봐야 느낌이 안살아요. 미겔을 야마자키 류지 로 꾸미면 씽크률이 매우 뛰어남니다. 비틀비틀포즈 수염. 그리고.
큰키 허리에는 항상가지고 다니는 나이프 를 꼿고 나이프를 휘드르거나. 특수자세를 취하면 꼭 야마자키 의 뱀술사 자세를 연상케 하기도 합니다.
안나 로는 킹오파 킹 씽크 95 프로 까지 완벽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이미지도 완벽하고.
어찌 보면 뻘글일수 있는데. 한번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만들어보는것도 새로운 재미라고 생각해서 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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