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정도밖에 안해서 뭐라 하긴 그렇지만...일단 대충 소감입니다.
철권 초보로서 6도 거의 안했었네요...
아직 극초반이라 단점에 제가 단순히 모르는걸수도 있습니다.
플스판입니다.
장점:
-인터페이스가 깔끔하고 이쁘다
-세세한걸 변경하는게 가능하다 (라이프 바 크기 조절, 메인 메뉴같은곳에서도 음악 교체 가능 등)
-넷코드가 상당히 좋은거같다 (몇판 안해봤지만, 바가 4개만 유지되도 상당히 쾌적하게 플레이 가능한거같음)
-그 많은 캐릭터들을 전부 CG 엔딩을 만들어줬다
-온라인 대전 대기중 트레이닝 모드가 있다
단점:
-일러스트 모음이 없는거같다 (최근 P4U를 해서 그런가..)
-자잘한 로딩이 거슬린다 (메뉴이동, 코스츔 선택 등....인스톨인대도 불과하고 로딩들이 살짝 거슬리네요)
-그래픽이 아쉽다 (AA가 없어서....그나마 대전중에는 괜찮은대 커스터마이즈 쪽 가면 모델링이....)
-트레이닝 모드가 살짝 불편한거같다 (셀렉트 버튼으로 위치 리셋 시키는거같은게 안보임...있다고 들은거같은대)
-엔딩 CG 퀄이 아쉽다 (2개밖에 안보긴 했지만, 오프닝 CG랑은 퀄차이가 심함...그래도 ㅋ뭐 캐릭터 59개 다 CG엔딩 만들어주는게 힘들태니)
-프롤로그같은게 없다 (이전 작들 보면 시작전 스토리 설명해주는게 있는대 이번엔 안보임...뭐 태그라 스토리가 중요하진 않지만
사실 단점들 중에 억지라고 생각되거나 단점이 아닐수도 있는대...뭐 그냥 아쉬운 부분입니다.
일단 전채적으로 대만족입니다. 철권6 콘솔판은 뭔가 아쉬웠던거같은대 이번 태그2는 여러모로 마음에 듭니다.
파이트 랩은 아직 거의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대 해외 평은 입문자들에게 좋은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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