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루리웹을 접한지 꽤 됬지만
글 남기는 것은 스타워즈 배틀 프론트가 유일 하네요 ㅎ
미션은 하다가 랭크가 안올라서 멀티로 곧장 갔어요 (허무한 미션 ㅠㅠ)
처음 멀티한게 슈프리머시인데 아무것도 모른채 남들 뛰니까 같이 뛰다가 죽기만 반복 ^^;
(토요일 새벽2시인데도 잘 잡히더라구요)
다음날은 드랍존으로 해봤는데 이게 꿀잼이더라구요.
서로 뺏고 뺏는 모드 4:0으로 지다가 5:4로 이기는 걸 경험하니 재미가 엄청 나네요
실제 전쟁터에 있는 느낌이고 폭탄 터지는 소리 엄청 나네요 ㅎ
계속 드랍존 모드하다가 마지막으로 워커 어썰트(?) 모드 경험 한다고 해봤다가
역시나 남들 뛰니까 뛰었다가 죽기를 반복 ㅠㅠ 마지막에 루크가 나타나더니
"죽이고 싶지않아!"를 외치면서 광선검으로 냉큼 죽여서 슬픔속에서 마무리 했어요.
짧은 제 느낌은 스타워즈라는 세계관을 정말 잘 표현하기위해 다른것들을 추가하지 못한 느낌이네요.
개발자가 스타워즈의 엄청난 덕후일꺼라고 생각하며 초 긍정마인드를 가지면서
앞으로도 계속 하게 될꺼 같네요^^
DLC가 대박나서 많은 사람들이 같이 하길~
참! 친구추천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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