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한가지 무기만 계속 쓰는 걸 싫어하고 이것저것을 써보는지라... 킬데스는 별볼일 없지만 하나씩 무기를 알아간다는 느낌이 재밌네요.
기본권총 ( DH-11이던가요)을 재밌게 가지고 놀다보니.....가끔 바꿔드는 라이플류가 전혀 샷감이 안맞아서 요즘은 ee-3를 써보고 있는데. 처음엔 참 이런 이상한 총이 어디에 있나 하다가도 손에 익으니 또 할만하네요..... (실제로 킬은 수류탄으로 더 먹는 느낌이지만. 느낌이겠죠...)
해금요소는 적지만 각 총기마다 특색이 있는 것이 재미요소는 한달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있습니다... (세일을 하지만 대신 한달을 재밌게 즐겼으니 전혀 후회가 없습니다.)
저의 셋팅은 후방에서 저격 같은 걸 싫어하고 알보병에 돌격스타일이다 보니 대개 점핑팩+수류탄 조합을 주로 사용하고 카드는 일반적으로는 폭발탄. 엔도숲에선 펄스스캔(엔도숲에선 이게 정말 꿀입니다....저에겐)을 장비합니다. 워커가 귀찮으면 점핑팩을 빼고 이온어뢰를 넣기도 하지만 주로 위의 조합을 씁니다.... 병과카드는 보디가드 고정이구요... 워낙 돌진을 많이 하다보니 호밍샷이 스트레스라 보디가드 말고는 못쓰겠더라구요....
어그로가 확 끌리지만 그래도 쉐도우트루퍼의 간지는 절대 포기 못하게 합니다....^^:
영화도 개봉하고.... 2배 이벤트도 하겠다. 주말에도 재밌게 달려야겠습니다.... 모두 즐겜하시길.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