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영상은 이스 오리진(일판)으로플레이 한 영상이므로 게시글 내 명칭이 한글판과 다를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 나이트메어 난이도이나, 패턴에 난이도별로 큰 차이가 없으므로(일부 제외) 하위 난이도 유저도 참고 가능합니다.
※ 아레나 모드(나이트메어) 일시 진행 -> 본편 SP 정상수급 비기를 이용하여 SP 가 넉넉합니다.
톨 루트 두 번째 보스, 벨라건더(나이트메어) 클리어 영상입니다.
클리어 적정 레벨은 7~8 입니다.
사실상 본격적인 보스전이며, 여기서 부터 '마인 톨' 이란 캐릭을 어떻게 조작하느냐에 따라 캐릭터의 진정한 강력함사기성을 알 수 있습니다.
실은 다른캐릭과 달리 기존의 3속성 신속/뇌조/겁화 이외에 톨만의 전용 사기스킬(?)이 하나 존재하는데,
바로 플스기준 점프(O) 후 즉시 공격(ㅁ) 입니다. 영상과 같이 점프 후 바로 공격하면 갈고리를 고속으로 4,5번 휘두르는데 이 때 대미지와 타수를 보면
일반 공격보다 약 1.5배 정도 데미지가 빠르게 더들어가며 타수가 좀더 많습니다. 이걸로 필드의 비행형이나 중형 몹들을 너무나 간단하게 잡을 수 있으며
타점이 넓고 높은 곳의 적들 상대로 가히 막강한 딜량을 뽑아냅니다. 소형 적들에게도 어느정도 통하는게 점프 공격을 일단 시전 후 낙하를 적 앞으로 떨어지게
하면 막타 2방정도는 먹히므로 그냥 팰때보다 조금 더 빨리 처리가 가능하긴 합니다.
참고로 톨은 다른 캐릭과 달리 마인화(부스트) 전과 후가 차이가 상당하므로 마의 인자 강화 시 가급적 '부스트 회복 속도' 를 최우선으로 올리기 바랍니다.
안그래도 벨러건더는 벌레를 뱉어 이걸 시간내에 처리 못하면 벌레를 빨아들여 피를 회복하느라 경우에 따라 공략 난이도가 한없이 어려워지는 보스인데
톨에 한해서는 실력에 따라 실수만 안하면 3캐릭중 유일하게 최속 1분 30초컷으로도 끝장 낼 수 있는 고인물 판독용 보스입니다.
그런 특징때문에 다른 캐릭의 경우 나이트메어서는 가급적 벌레를 잡아가며 공략하지만, 토르의 경우 그냥 벌레를 무시하며 공략하는게 낫습니다.
방법은 머리 뚜껑 열리기 전까지 하여튼 점프공격으로 주구장창 입을 최대한 빠르게 쳐서 약점 공략이 주된 공략 패턴입니다.
만일 하다가 타이밍 놓쳐 실패하거나 어려울 듯 하면 무리하지 말고 벌레도 잡아가며 공략하면 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 점프공격을 잘 하냐 못하냐에 따라 톨 파트 나이트메어 공략 난이도는 천지차이 수준으로 달라집니다.
마인화 후엔 더더욱 강력해지나 마인화때는 일반 평타도 매우 강해져서 마인화때는 여의치 않으면 평타로도 충분합니다.
전 아직 발컨이라 실수를 많이해서 2분컷이 한계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