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 다크소울 처음 발매했을때 구매했다가
제사장까지 가서 길헤메고, 낙사하고, 해골이랑 맞장 뜨다 죽는..
그때 다들 그러했듯이 좌절하고 봉인시켜놨었는데
최근 다시 설치해서 해보고 2회차까지 무리없이 끝냈어요.
그 당시에는 어세신크리드나, 툼레이더, 언챠티드 같은 스타일의 게임에만 익숙해져 있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이후로 소울류는 쳐다도 안봐야지 하다가
에픽에서 준 인왕 클리어하고, 라이젠사서 준 P의거짓 클리어하고 어찌어찌 유사 소울류들 하다보니까 좀 적응이 되었나
이번 다크소울 다시 하는데 할만하네요. 보스들도 1트에 잡은것도 많고.
이 시점에 1편을 하는거라 공략을 보면서 하긴 했지만 예전만큼의 스트레스는 없었어요.
매운맛에 길들여졌달까.
난이도 1~10중에 예전느낌은 100이었는데 지금은 7정도?
도전과제 다따면 2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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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1이 인왕이나 P의 거짓보다 난이도가 높지는 않죠. 물론 '너 몰라? 진짜 몰라? 모르면 죽어야지!' 뭐 이런 구간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