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콘손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동네 아재 빌리 입니다.
21년부터 해온 게임중 제가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대부분 유명세가 있는 작품입니다.
플스로 21년 입문해서 플스 작품이 많습니다.
엑스박스는 23년 입문 했답니다.
1. 스파이더맨 시리즈 ( 플스, PC )
-. 23년 스파이더맨2가 나와 개발사(인섬니아) 최조 메타 90점을 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유저 평점 역시 높구요.
스파이더맨1(18년 Goty)과 후속편 모랄레스, 그리고 23년 스파이더맨2(23년 Goty)는 플스의 성능을 한계까지 끌어 올린 대표작중 하나 입니다. 영화같은 연출과 풍부한 스토리, 액션등 몰입감 넘치는것들이 매우 많습니다.
2. 갓오브워4(18년 Goty, 플스 PC )
-. 두아이의 아빠이며 첫째가 아들이랑 주인공 크레토스와 공감대가 형성되어 완전 미친듯이 몰입했던 게임입니다. 연출과 스토리도 굉장히 좋은데 은근 높은 난이도의 액션게임으로 인해 도전 욕구도 생기고 굉장히 재미 있습니다. 로마신화와 북유럽 신화에 대한 배경 지식이 있다면 더욱 재미 있습니다.
첫번째 공감은 최고신 제우스도 찢어 주길만큼의 최강의 신이지만 와이프는 못이김.
두번째 공감은 자식(아들)은 제 뜻대로 안됨.
마지막 공감대 갓오브워 라그나로크(23년 작품)을 하면 아들 아트레우스는 여자 생겼다고 집에 안들어 온다고 함. 나 젊었을때랑 같음 ㅋㅋ
3. 고스트 오브 쓰시마( 20년 Goty 플스독점 )
-. 2020년 PS4로 먼저 발매 되었으며, 21년에 DLC와 PS5 디렉터스컷이 발매 되었습니다. PS5는 안정적인 60프레임과 햅틱 트리거 지원됩니다.
서양에서 만든 동양풍 사무라이 판타지 액션 RPG 게임입니다. 햅틱 트리거 지원도 굉장히 수준 높고, 검술액션의 연출이 아주 좋습니다.
4. 용과 같이7 ( 플스, PC, Xbox )
-. 저의 용시리즈 첫 입문작이며 이작품을 시작으로 같은 회사에서 만든 모든 게임을 다 해보고 있답니다. 어릴적 JRPG에 대해 좋은 경험이 있다면 더욱 강추 입니다. 드레곤퀘스트의 영향을 많이 받은 작품이며, 판타지 세계관을 야쿠자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어릴때 레벨 노가다 이런거 좋아 했다면 더욱 강추. 스토리도 잼있지만 병맛 연출은 이 작품이 최고 입니다.
5.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 17년 Goty, 닌텐도 독점 )
-. 창의적 오픈 RPG의 정석과 같은 게임. 굉장히 재미진 게임을 하고 싶다면 무조건 이 작품이니다. 현실적 물리엔진을 기반으로 한 상호작용이 매우 많고 스토리 연출 창의적 퍼즐등 굉장한 게임입니다. 저의 첫 입문작 이며 5회차 약 500시간 이상 즐긴 작품입니다. 후소작 왕국의 눈물(23년 Goty)도 강추 입니다.
작년(23년) 최다 Goty인 발더스 게이트3는 아직 못해 봤습니다. 13년도 이후 모든 고티작을 다 해 보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 차근차근 하고 있답니다. 갠적으로 지난 유명한 게임은 18년도 이후것만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최근 게임 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해 발매한지 6-7년 넘는것들은 몬가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최적화 UI 그래픽등면에서 요즘 게임만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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