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PS2] 메탈기어 솔리드 2 : 선즈 오브 리버티 [105]




(615678)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1015 | 댓글수 105
글쓰기
|

댓글 | 105
 댓글


(IP보기클릭).***.***

BEST
헐... 코엑스 체험코너에서 엔딩... 철면피, 민폐 갑 -_-;
15.01.05 13:26

(IP보기클릭).***.***

BEST
진짜 민폐 쩐다...
15.01.05 13:46

(IP보기클릭).***.***

BEST
스셀이 짝퉁이라니.. ; 빠들 정말..
15.01.05 14:29

(IP보기클릭).***.***

BEST
저도 디스 이즈 스네이크에 열광하는 쪽입니다. 3가 일본어더빙에 한글화라는거에 실망했었고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메탈기어의 등장인물과 분위기에는 영어더빙이 훨씬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15.01.04 15:04

(IP보기클릭).***.***

BEST
그때의 근성을 바탕으로, 지금은 암살전문가가 되신 듯..ㄷㄷ
15.01.05 17:42

(IP보기클릭).***.***

그놈의 도그텍 다모을려고 발악했던 추억..
15.01.04 14:39

(IP보기클릭).***.***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77 컨티뉴 ㅠㅠ
15.01.04 14:43

(IP보기클릭).***.***

동감입니다. 사람들이 모두 칭송하는 3보다는 2가 저에게는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선즈 오브 리버티"는 읻을 수 없는 단어 입니다.(페트리어트로 부터, 유전자로 부터) 오랜만에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뵙게 되서 기분 좋습니다^^ 추천
15.01.04 14:48

(IP보기클릭).***.***

BEST
저도 디스 이즈 스네이크에 열광하는 쪽입니다. 3가 일본어더빙에 한글화라는거에 실망했었고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메탈기어의 등장인물과 분위기에는 영어더빙이 훨씬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15.01.04 15:04

(IP보기클릭).***.***

저두요...^^ | 15.01.04 15:57 | |

(IP보기클릭).***.***

저도 고찌라보다는 디스이즈가 좋음 ㅎ | 15.01.04 21:01 | |

(IP보기클릭).***.***

저두 킹덤하츠랑 메탈기어솔리드 시리즈만큼은 북미음성판으로 구입해서 합니다ㅎ 북미 더빙도 두작품 모두 수준급이라^^ | 15.01.05 14:28 | |

(IP보기클릭).***.***

PS 2 정발 됐을때 요놈 하고 철권 태그 들고 왔는데 정말 PC 게임에서 느낄수 없는 그런 재미를 느낌 예전에 KBS 에서 메탈 기어 솔리드 2 음악 은근히 많이 사용 했던
15.01.04 15:15

(IP보기클릭).***.***

저도 메기솔 1,2,3 순서대로 플레이했지만 2의 분위기가 1이랑 더 근접하고 블록버스터 같은 깔끔한 느낌이 좋아서, 2가 더 좋더군요. 3도 좋긴한데, 완전 같은 라인업의 영화가 아니라 다른 제작사의 영화같은 느낌이랄까요.
15.01.04 15:19

(IP보기클릭).***.***

명작이죠 잊을 수 없는 올가 겨털..
15.01.04 15:20

(IP보기클릭).***.***

게임하면서 충격먹은건 이게 처음이었죠 ㄷㄷ 피파온라인이나 하던 저에게 플스의 존재감을 느끼게 해준 타이틀
15.01.04 15:38

(IP보기클릭).***.***

저 당시에 탱크 편을 돈받고 팔았으면 어땟을까
15.01.04 15:52

(IP보기클릭).***.***

저 때는 그래도 아무 말 없이 팔렸을 거에요~^^ | 15.01.04 15:58 | |

(IP보기클릭).***.***

덤으로 스케이트보드까지 넣어주던 시절.. 요즘이면 DLC로 나왔을듯; | 15.01.05 12:39 | |

(IP보기클릭).***.***

zoe1에 데모 넣어줘서 그거 좀 팔렸을걸요 ㅋㅋ온고지신 코나미 | 15.01.06 12:00 | |

(IP보기클릭).***.***

당시 그래픽 보고 충격 먹었던 기억이 ㅋㅋ
15.01.04 15:58

(IP보기클릭).***.***

메탈기어 솔리드 2 데모가 들어있는 ZOE 구입 후 메탈기어 솔리드 2 데모만 해보고 정작 본 게임은 한번도 안해봤네요...ㅎㅎ 그 전에 토발 No.1도 마찬가지였죠...ㅋㅋ
15.01.04 15:59

(IP보기클릭).***.***

인트로신이 정말 인상 깊었죠. 스네이크가 판초우의 벗어 던지고 스텔스해서 달릴때 어린나이에 우와 쩐다 하고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15.01.04 16:19

(IP보기클릭).***.***

저도 솔리드스네이크 시리즈만 잼있더라고요 1,2,4 빅보스 시리즈는 이상하게 손에 안감기더라고요.
15.01.04 16:21

(IP보기클릭).***.***

1 - 솔리드 스네이크 2 - 솔리드 스네이크 3 - 빅보스(네이키드 스네이크) 4 - 솔리드 스네이크 그라운드제로, PP - 빅보스 기본적으로 솔리드 스네이크 가 주인공입니다. ㅎㅎ | 15.01.05 20:54 | |

(IP보기클릭).***.***

판쵸 우의가 멋져보일줄은..
15.01.04 16:38

(IP보기클릭).***.***

지금까지 플레이한 게임 중에 최고의 오프닝었네요ㅋ 엔딩은 첨에 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ㅋㅋ
15.01.04 17:19

(IP보기클릭).***.***

저도 영문 음성이 더 매력적인 1人!!!
15.01.04 17:36

(IP보기클릭).***.***

오래만에 보는 겨털이군요
15.01.04 18:02

(IP보기클릭).***.***

도입부 최고였죠 ㅠ_
15.01.04 21:55

(IP보기클릭).***.***

YBM에서 진행했던 한글더빙도 괜찮았는데..
15.01.05 12:37

(IP보기클릭).***.***

별로 나쁘지 않군. 내 말은. 겨털 말이야.
15.01.05 12:38

(IP보기클릭).***.***

써니쨔응 한테도 유전됬을라나..? | 15.01.05 12:42 | |

(IP보기클릭).***.***

써니는 겨란을 굽습니다.. | 15.01.06 11:4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헐... 코엑스 체험코너에서 엔딩... 철면피, 민폐 갑 -_-; | 15.01.05 13:26 | |

(IP보기클릭).***.***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진짜 민폐 쩐다... | 15.01.05 13:46 | |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냥 엔딩만 본거 아님? 설마 체험코너에서 메기솔을 켠김에 왕까지가 가능? | 15.01.05 14:48 | |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노세이브 플레이를 하셨다는 거군요. | 15.01.05 15:24 | |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다리가 부러질듯 아프겠다. 적어도 10시간을 걸릴텐데 | 15.01.05 15:45 | |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s2판 스피드런 기록이 2시간반정도 일겁니다 | 15.01.05 16:32 | |

(IP보기클릭).***.***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때의 근성을 바탕으로, 지금은 암살전문가가 되신 듯..ㄷㄷ | 15.01.05 17:42 | |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게임쇼에서 갓옵워1 시연대있었는데 진행관계자가 쳅터1이후로는 플레이 하지 말라고했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친구들이랑 같이 돌아가면서 하다가 쳅터넘어갔는데 왜 가지말라고 했는지 이유를 알았지 (므흣) | 15.01.05 18:40 | |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체험자가 쓰러지지 않아 | 15.01.05 19:31 | |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근성;; | 15.01.05 22:07 | |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1.05 22:33 | |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좀 익숙하면 평균 플레이타임이 두세시간 내외 컷이긴 한데 생전 처음으로 그렇게 했다면 괴수인거고.... | 15.01.06 00:40 | |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익숙해지면 진짜 옆에서 보면 영화 보는 기분드는 정도로 진행이 능숙하게 되긴 하는데.... | 15.01.06 02:53 | |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이덴 나오기 전부분만을 엔딩본거일듯 ㅋㅋㅋ | 15.01.06 05:29 | |

(IP보기클릭).***.***

12년전쯤에 루리웹에서 누군가 올려주신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 파일로 한참 걸려 인트로 영상 다운받아 보고 지렸었죠. 충격과 공포의 올가 겨드랑이 털도 기억나네요.
15.01.05 12:54

(IP보기클릭).***.***

이것때문에 인생 처음으로 구입한 콘솔 PS2. 후회따윈 없습니다.
15.01.05 13:23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s2 시절의 콘부심은 우주를 찔렀죠. ps2에 비해 pc는 무슨 MS-DOS 나 애플2수준 이라고 생각하던 빠돌이들이 너무 많아서 절대 안 믿는 사람들이 90%이상이었음 심지어 엑박1이 나왔어도 이미 엑박1보다 PC가 더 좋다는것을 믿는 사람은 드물었음 ps3까지만 해도 콘부심은 크게 사그라지지 않았고 ps3후반 들어서 pc가 원래부터 더 좋았다는 사실이 보편화되기 시작했죠 MGs1,2 는 PC판으로 진작에 나왔었고 | 15.01.05 13:30 | |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딱히 그리 공격적으로 볼만한건 아닌것같은데.. 못믿을수도 있죠. 콘솔 독점에서 PC이식되는게 그리 흔한것도 아니고.. 알고보면 PC로 은근 잘나오는 메기솔이긴 하지만서도;; 가만.. 그러고보니 조상인 메탈기어는 MSX가 본판이네;; | 15.01.05 14:42 | |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땐 그만큼 콘솔, PC 멀티가 적었죠. 메기솔도 1, 2는 이식됐지만 3은 이식 안 됐고.. | 15.01.05 17:43 | |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S2 시절이면 콘부심 별로 없을때지요 (첫 발매년도에야 비싸니 원래 유저 별로 없었고 다음년도 정발되고는 미친듯이 팔렸지요... DVD 플레이어랑 5.1ch 홈시어터랑 맞물려서 PS1은 예뮬로 잘 돌아갈때고 PC는 각종 MMO가 꽃을 피우고 스타니 머니 이런게 한바탕 휩쓸고 지나간 02년도니.. | 15.01.06 02:56 | |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개 뜬금없이 콘부심 드립; 그저 모르는 사실이라면 안믿을수도 있지; 본인은 피시 부심으로 가득한 놈일세 ㄷㄷ | 15.01.06 07:01 | |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콘부심은 성능에서 오는게 아니라 독점에서 오는거일텐데... pc업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 15.01.06 10:37 | |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당시도 콘부심 있던거 맞고, 독점 부분에서 콘부심이 있긴 했지만, 역시나 문제되고 충돌하게 되는 그런 부분은 성능에 대한 이슈에서 생긴거 맞아요. 저도 당시 컴퓨터, 콘솔(물론 ps2만 있었음) 둘다로 게임했는데 이상하게 인터넷에 콘솔부심 유난떠는 사람들이 많아서 눈살 찌푸리게 한적 많았습니다. 그것도 성능.. 정확히 말하자면 그래픽 표현력이라던가 프레임이라던가 이런 것들로 말이죠; 물론 그런 콘부심 부리는 사람들이 콘솔 유저를 전부 대변하는건 아니지만(저 역시 콘솔 유저였으므로) 원래 안좋은 모습이 크게 부각되보이는건 사실이니까요... 그 분들은 분명 PC를 가지곤 있었겠지만 하이엔드급 PC를 가지고 있지 않고, 거기에 아집까지 심한 분들이었겠죠. 당시에 정말 이해가 안가는 일방통행 병림픽이었음... ; | 15.01.06 11:37 | |

(IP보기클릭).***.***

모든 대사가 ~~다 ~~까로 끝난다는 그 한글판이군요 ㅋㅋ
15.01.05 13:39

(IP보기클릭).***.***

전 그래도 고찌라쪽의 목소리가 괜찮았었는듯... 영음 성우는 허스키 보이스가 아니라 목에 가래낀 보이스 같은 느낌이랄까...
15.01.05 13:52

(IP보기클릭).***.***

저도 오오츠카 아키오의 목소리가 좋습니다 전에 어디서 봤는데 메기솔 1을 영어판으로 접한사람은 데이빗헤이터가 더 좋다고하고 일판으로 접한사람은 오오츠카 아키오가 더 좋다고하고 스네이크가 미국인이라 영어가 더 어울린다는 소리도있는데 게임제작자가 일본인이라 일어도 잘어울리는듯 근데 여러 의견 종합해보고 일판영판 다해봤는데 일어판은 미국인이나 러시아인이라 다 억양이 다똑같은 일본어고 영어판은 각 나라인물별로 억양이 달라서 괜찮은듯 여튼 각자 개성이 있으니 좋죠 | 15.01.05 19:08 | |

(IP보기클릭).***.***

MGS 1 94점 MGS 2 96점 MGS 3 91점 개인적으로도 공감합니다. 1,2가 재밌었고 3이 가장 만족도가 낮았네요. mgs2가 게임계의 혁신이었죠.. mgs2 이후로도 mgs2보다 퀄러티나 완성도가 떨어지는 아류작들이 넘쳤는데. 서양 게임들이 현재까지의 자연스러운 연출력을 갖추게 된 것도 MGS2보다 한참 후의 일이죠
15.01.05 14:06

(IP보기클릭).***.***

대표적으로 ubi소프트의 스플린터셀. 메탈기어의 짝퉁 냄새가 많이 났죠. | 15.01.05 14:16 | |

(IP보기클릭).***.***

BEST
스셀이 짝퉁이라니.. ; 빠들 정말.. | 15.01.05 14:29 | |

(IP보기클릭).***.***

세상에 스셀이 짭 소리를 듣는 시대가 왔넹 ㅋㅋㅋㅋ | 15.01.05 15:58 | |

(IP보기클릭).***.***

메탈기어솔리드 1이 1998년, 스셀1이 2001년 메탈기어 msx판까지 따지면 메기솔이 더 빠르지않나여 | 15.01.05 16:33 | |

(IP보기클릭).***.***

스셀이 짭 소리 들은건 스셀1 첨 나왔을때도 그랬음. 그러나 스셀이 진보한 시스템도 있었고 그래픽도 좋았으며 메기솔보다 현실적인 스토리와 연출로 인기가 많아졌음. 짭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긴 하지만 일단 처음엔 그랬음. 오히려 이젠 인정받는 중이라.. 이제와서 짭소리 듣는 시대가 온 건 아님. | 15.01.05 17:45 | |

(IP보기클릭).***.***

맞아요 스셀이 초창기엔 짭소리 많이 들었죠 스셀이 장르가 잡입 액션이다 보니 컨빅션 부턴 메기솔이랑 다른 노선의 재미를 주니 이젠 서로 다른 장르의 느낌인거 같아요 | 15.01.05 21:21 | |

(IP보기클릭).***.***

스셀이 짭이라니 ㅋㅋㅋ 애초에 노선자체가 다른 메기솔은 액션에 영화적 연출을 넣은 게임이었고 스셀은 제대로된 잠입 게임이었는데 씨프 짭이라면 모를까 | 15.01.05 21:52 | |

(IP보기클릭).***.***

주신1 / 빠들이라니요 ㅋㅋ 처음엔 스셀 짭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다른분들 말슴처럼 후속작으로 갈수록 노선을 달리해서 그렇지... 철권1(1994) 당시에 엄청난 그레픽으로 오락실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을때... 버파1(1995) 은 처음 나왔을땐 짭소리 들었죠... 하지만 누가 지금도 짭이라고 하나요? ㅎㅎ 같은 맥락이라고 봄.. | 15.01.06 01:43 | |

(IP보기클릭).***.***

로크펠러 // 전혀 반대로 알고 계시는데요...? ;; 게임 발매 날짜 부터가 틀리셨네요...; 아케이드 센터(일본) 발매 기준 - 버파 : 1993년 12월 7일 발매. 철권 : 1994년 12월 9일 발매. 어느정도 과장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당시 버파가 나왔을때 전세계 게임 개발자들 몇몇은 버파를 보고 자사가 개발중인 게임도 2D에서 3D로 개발 방향을 전환했다는 소문이 떠돌아 다닐 정도로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실제로, 한국에서도 예전 신문 어디선가 본 적이 있었던걸로도 기억합니다. 세가의 계약조건 때문에 개발기간 1년이라는 단기간이란 점도 세계적으로 상당한 이슈가 되기도 했구요. 스즈키 유의 이름을 널리 알린 것도 사실 '쉔무'가 아닌 '버파'였죠. 철권의 경우 님께서 말씀하신것과 정반대로 버파가 먼저 등장했기 때문에 후발주자라는 느낌이 강했죠. 개인적으론 두 게임 각각 매력이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올드 게이머 분들 사이에선 철권은 버파의 아류라는 선입견이 있는 분들이 꽤 계셔서 대전을 좋아하신데도 불구하고 철권만 플레이 해보지 않은 분들도 많았던걸로 기억하네요. 이 맥락은 버파3의 기판인 당시 최강 스펙 모델3가 나올때까지 이어졌죠. 한국은 예외로, 스펙 때문에 기판이 더럽게 비싸서 보급 자체가 적었던 탓에 팬층이 사라지기 시작하는 시리즈로 기억하지만 북미에선 '인류의 역사적 발명품'의 주제였나? 아무튼, 그런 비스무리한 걸로 인정받아서 박물관에도 소장되었던 이력이 있었을 정도로 북미나 유럽에선 여전히 3D 대전에선 최강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세계적으로 철권이 버파의 인기를 눌렀다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했던건 철권 태그가 나왔던 99년부터였지요.. 지금이야 버파 캐릭터들이 세가도 아닌 타 업체 게임속에서 알바나 뛰고, 철권이나 도아가 대세지만, 그 때는 그래도, '2D는 스파, 3D는 버파' 라는 공식도 있었을 정도였으니까요. 메탈기어랑 스셀 얘기하다가 왜 이 얘기가 나온건지 모르겠는데... 여튼, 생각 나는데로 써서 틀린 정보가 있을지도 모르니 지적은 아래 유저분께서 ~ | 15.01.06 02:58 | |

(IP보기클릭).***.***

스셀 짝퉁 이야기 많이 당시 게임 모임에서는 이야기 많이 나오지 않았음..? (그때 나우쪽에 있었는데 종종 올라오긴 했는데 욕 하는 애들보단 양키치곤 괜찮다고 해보라는 애들이 많았음) ps1 시절에야 양키게임이 진짜 몇몇 작품들 빼고는 복사cd 구하기도 힘들고 (이걸 정품으로 사는 사람들이 진짜 적었지..) ps1 시절까지만해도 양키게임 좋아하면 콘솔 유저들에게도 특이한 소리 들었음 비슷한 게임이니 자주 들었지 나중에 신작들 나오면서 이야기가 사라지긴 했지만 버파 vs 택견은 말 안해도 버파가 초기작이니.. 국내에선 2까지 버파가 넘사벽이다가 3가 기판이 너무 비싸게 나와서.. 저렴한 택견3가 잘 팔림 (재미도 있었고) | 15.01.06 03:01 | |

(IP보기클릭).***.***

시리즈 최초가 당연히 이미지상 앞설수밖에 이후로는 스셀이 더 잘나간부분도 없진 않지만 스셀 1 나왔을때 나도 메기솔짭퉁이네 이렇게 생각했음 | 15.01.06 11:46 | |

(IP보기클릭).***.***

스셀이 메기솔 짭소릴 들은건 정확히 발매전까지임 발매후에도 그소리를 했다면 안해보고 깐다 인증 밖에 안됨 정확히 씨프를 계승한 작품이었고 어거지로 깐다면 씨프 표절이라고 까면됨 1-3 전부 90점대 점수가 단순 짭게임이 아니라는걸 증명함 | 15.01.06 11:52 | |

(IP보기클릭).***.***

스셀이짭이래 ㅋㅋ 대가리총맞앗어요? | 15.01.18 20:40 | |

(IP보기클릭).***.***

왜 저기서 만세를 해서는....
15.01.05 14:42

(IP보기클릭).***.***

메탈 기어 솔리드 2편으로 메기솔 시리즈 처음 접하고 엄청 재밌게 했죠. 게임 하면서 처음으로 재미 그 이상의 감동을 느껴봤어요. 특히 엔딩의 그 말로 설명 못할 그 오묘한 감성이란...;;;; 3편 나왔을 때 일본어라서 엄청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웃긴 건 3편을 골수까지 하고 나니 나중에는 다시 영어가 어색해짐...;;;;
15.01.05 14:49

(IP보기클릭).***.***

진짜 발매당시 엄청났었죠.... 개인적으로 1과 함께 가장 재밌게 즐긴 MGS작품
15.01.05 14:50

(IP보기클릭).***.***

ps2 나올때 플스방에서 처음해본 게임이네요. 이게임으로 선즈 오브 리버티랑 단어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 게임에 메세지가 있는것도 충격이였고. 디지털세상에서 DNA가 아닌 무언가를 남길수 있는가라는 이야기였던거 같았는데 고1때 엄청 충격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15.01.05 15:16

(IP보기클릭).***.***

정말 이거 땜에 메기솔 팬됨... 하지만 후일 메기솔 시리즈중 가장 안하게 되어버림;; 스토리가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메인 주인공이 스네이크가 아니었음 ㅠ
15.01.05 15:44

(IP보기클릭).***.***

이때부터 메탈기어가 영상과 대사 주절거림이 너무 길어짐....그래서 갈수록 기피하게 됨. 4편에서는 미친 엔딩시간이 1시간....
15.01.05 15:59

(IP보기클릭).***.***

한글음성판 -_- 동영상 나왔을때 쩔었죠. 결국 출시만 안되고, 잭이 퀸 (레일건 쓰는 .. 젝슨 딸네미) 과 마주쳤을때인데.. 그때 잭의 생생한 "미치고 환장하겠네" 라는 대사는 정말 ㅎㅎ
15.01.05 16:37

(IP보기클릭).***.***

진짜 탱커편 엄청 재미있게 했었는데... ㅠㅜ 짧아서 아쉬움...
15.01.05 17:06

(IP보기클릭).***.***

이떄까지가 좋았음. 게임다운 게임이랄까.. 그 이후로 코지마가 영화뽕에 취했는지 영화같은 연출 만드는데 너무 심취해서 ;;
15.01.05 17:06

(IP보기클릭).***.***

히히히 제모는 똥이야 똥! 겨털 발사!
15.01.05 17:41

(IP보기클릭).***.***

아직도 소장중 ㅎ
15.01.05 17:42

(IP보기클릭).***.***

글쓴이분 나랑 비슷하네. 저도 3보단 2가 더 명작이고 2보단 1탄의 그 당시의 충격은 잊혀지지가 않음. 잠입이라는 독특한 게임 스타일로 처음 게임시작했을때 어쩔줄 모르는 플레이에 흥분에 신이 나있었지 3은 군인이라는 신분을 이용한것인지 아니면 참신한 시스템을 추가하고 싶었는진 몰라도 서바이벌 요소와 넓은 맵때문에 솔직히 잠입이라는 느낌이 와닿지 않았었음. 2가 1편보다 업그레이드된 느낌도 있었고 액션이라던지 총격전을 벌일때 인간방패를 사용한다거나 라이덴이라는 신캐릭터 때문에 여러 재밌는요소도 많았음. 정말 재밌었던 보스전은 폭탄다루는 뚱떙이녀석 폭탄위치만 찾는다면 1초도 안되서 게임 끝나버리는데 여기서 코지마의 위트가 대단하다고 감탄이 나옴 1편과는 달리 한글화가 됐으니 오히려 공략집 보기가 싫고 공략집안보고 스스로 게임을 풀어가게 만든 게임이었음
15.01.05 18:07

(IP보기클릭).***.***

메기솔 다시한번 한글화좀 ㅠ
15.01.05 18:12

(IP보기클릭).***.***

코지마가 영상 욕심이 점점 많아져서 영상 감상부분이 많아지는게 짜증..
15.01.05 18:39

(IP보기클릭).***.***

바케모노님처럼 능수능란하지 않은 나에겐 레이더가 있는 2가 플레이는 더 쉬웠지만, 스토리가 너무 산으로 가는 2보단 적당히 산으로 가는 3가 더 재밌었는데. 음악도 좋았고.
15.01.05 18:59

(IP보기클릭).***.***

고찌라 스네-쿠 2는 영어판이라 귀에 안들려서 hd는 일판으로 삼ㅠㅠ 일단 대사는 다 외우고있으니까 일어를 읽지는 못해도 내용은 다 아니깐 상관없음 개인적으로 스네이크는 오오츠카 아키오가 낫고 라이덴이랑 뱀프는 영어성우가 나은데 뱀프는 진짜 영어성우 못이김 4편에서 유투 이모털? 흐흫 쿠쥬비원 파이널리 피니시 미 할때 소름 (영어를 잘 못해서 콩글리쉬로 씀) 2때 영어음성 한글판을 먼저접해서그런지 라이덴 호리우치켄유의 그 중저음이 적응이안됨 본의아니게 음슴체로 썼군요
15.01.05 19:04

(IP보기클릭).***.***

연출은 메기솔4, 재미는 메기솔2였다고 전 뽑고싶네요.
15.01.05 19:58

(IP보기클릭).***.***

메기솔 최고 명작을 거의 3로 꼽나요? 전 누가 2로 꼽는 사람 손~ 2야 말로 경악을 금치 못할 PS2 와 당시 게임계 최고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영화+게임의 요소가 합쳐서 최고의 master piece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5.01.05 20:29

(IP보기클릭).***.***

올가 모델링이 저렇게 예뻤나 지금 보면 당연히 실제 같은 느낌이 많이 없지만 당시엔 올가와의 빗속 전투에서 그 생동감과 실제감에 감동했었는데 추억이다
15.01.05 20:37

(IP보기클릭).***.***

일단 메기솔2는 플삼판이나 비타판 나오기전에 PC판 은 최적화가 엉망이었고.. XBOX판이 제일 좋았습니다 오프닝과 엔딩만 5.1 채널이었던 플스2판과는 다르게 엑박판은 게임내에서도 5.1 채널을 지원했었으니 말입니다 그래픽도 약간 좋아졌었고요..
15.01.05 22:11

(IP보기클릭).***.***

진짜 추억이다... 당시에 32인치 브라운관 TV에 홈씨어터 연결해서 메기솔2를 즐기는데... 아주 지렸는데... ㅋㅋ
15.01.05 22:14

(IP보기클릭).***.***

뭐 당시에는 PC으로 나왔다 하더라도 PC판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당시는 게임 해상도가 낮았기 때문에 제대로 화질이나 색감을 즐기기 위해서는 브라운관 TV가 최적이었습니다... 저해상도 게임을 PC 모니터로 출력하면 도트 깍두기 계단현상 장난 아닙니다... ㅡ,.ㅡa 게다가 지금에야 엑스인풋 지원으로 게임패드가 거의 표준화가 됐지... 당시에는 게임패드 설정하는 것도 짜증났고... ㅡ,.ㅡ
15.01.05 22:18

(IP보기클릭).***.***

MGS2 서브스탠스 PC판이 나왔던 시절 당시 PC 표준 해상도는 1024x768 정도였고 17인치 CRT로 돌리기에 적합한 수준이었습니다. 도트 깍두기 계단현상 장난 아니라니 무슨... | 15.01.05 22:46 | |

(IP보기클릭).***.***

정확히는 모니터크기가 티비랑 비등비등 하거나 작았는데 컴터 -> 티비 연결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랬죠 | 15.01.06 10:43 | |

(IP보기클릭).***.***

물론 재밌게 했지만 앞내용 모르면 잘 이해를 하기 힘들죠. 전 그런 의미에서 3을 가장 재밌게 했네요. ㅎㅎ
15.01.05 22:29

(IP보기클릭).***.***

처음 나왔을때는...정말 전율이...그당시 즐겨봤어야하는 걸작.
15.01.05 23:45

(IP보기클릭).***.***

처음 플스2를 샀을 때 입문으로 이 게임을 사서 했습니다. 완전 대박이었슴 그리고 바로 3가 나와서 했는데 더 대박이었슴..........
15.01.06 01:10

(IP보기클릭).***.***

겨털.......
15.01.06 01:25

(IP보기클릭).***.***

자유의 아들들
15.01.06 04:43

(IP보기클릭).***.***

와 씨 겨털 극혐
15.01.06 09:39

(IP보기클릭).***.***

당시에도 꽤나 핫(?)이슈;;; 올가였던가.. | 15.01.06 11:40 | |







읽을거리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49)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1)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51)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3)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324780 공지 PS5 및 XBXS 카테고리 추가 되었습니다. (2) 개망토 5 261888 2020.11.23
214470 공지 콘솔 스크린샷 게시판 공지 사항 2D不滅 10 683161 2014.05.09
231034 PS2 majinsaga 56 30803 2014.10.25
240981 PS2 VIGAM 51 26514 2015.01.25
205404 PS2 一場春夢 28 23177 2014.01.27
208845 PS2 @옆집소년@ 34 22299 2014.03.06
267809 PS2 majinsaga 5 21782 2015.09.30
217503 PS2 SFCvsMD 15 21633 2014.06.10
328563 PS2 꼭지 12 21064 2021.08.27
238886 PS2 2D不滅 36 21015 2015.01.04
245365 PS2 책세권 11 12938 2015.03.04
299549 PS2 하즈키료2 8 12824 2016.09.20
334171 PS2 캡틴 퓨쳐 13 11553 2022.12.27
298449 PS2 middle5 8 11271 2016.08.09
329902 PS2 NY papa 12 10835 2021.12.17
324433 PS2 takejun 11 10694 2020.10.30
312257 PS2 아가콩 26 10655 2018.05.06
248528 PS2 @옆집소년@ 8 10162 2015.03.30
328580 PS2 아가콩 10 10059 2021.08.29
195412 PS2 꼭지 6 9907 2013.09.22
238129 PS2 coolsea 3 9453 2014.12.28
319193 PS2 십이지장 8 8974 2019.09.07
279583 PS2 강석완 11 8848 2016.01.21
336883 PS2 ◆웃음매니아◆ 22 8485 2023.08.11
198119 PS2 하즈키료2 6 8198 2013.11.24
327341 PS2 캡틴 퓨쳐 8 8123 2021.05.20
321057 PS2 선인장꽃 7 7846 2020.02.27
299051 PS2 자고있는만보 12 7754 2016.09.01
271377 PS2 @옆집소년@ 8 7694 2015.11.02
296582 PS2 오리✨ 9 7651 2016.06.13
253013 PS2 @옆집소년@ 7 7487 2015.05.09
317733 PS2 사나이의 플스 12 7446 2019.05.01
글쓰기 1830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게시판 관리자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