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홀센서 부품이 적용된 듀얼쇼크3 초기버젼

[*ace1*]

웹서핑하다가 초기에 생산된 듀얼쇼크3은 홀센서가 달려있다는 글을 봤습니다.

마침 가지고있는 패드가 80기가 정식발매 플스3에 기본 동봉된 거라 한번 열어봤더니

모양이 좀 특이하게 생기긴 했습니다. 진짜 홀센서 부품일까요?

[순돌아재]

근거없는 헛소문에 한표 게임패드에 홀센서 들어간게 길어야 5년전임

[루리웹-7095299304]

https://www.reddit.com/r/Controller/comments/1e47cp1/apparently_ps_controllers_had_he_joysticks_before/

"이들은 홀 효과가 아니라 자기저항성 위트스톤 브리지입니다. 콘솔의 대부분 컨트롤러에는 이 기능이 있었고, 초기 몇 가지 모델과 마지막 몇 모델은 아주 초기 팻 시대와 슈퍼 슬림 시대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는 식스액시스 계보 중 상당수가 이런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른 점에서, 비타 1차 버전에도 이 기능이 있었습니다. ALPS는 사실 이 제품들을 소니를 위해 맞춤형 솔루션, 주로 센서 포장으로 제작했으며, 아마도 독점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 센서들은 수년간 여러 이름으로 잘못 불려왔는데, 자기로 작동하는 포텐셔미터부터 홀 센서까지 다양합니다. 한동안 펄스 VCC 때문에 유도적일 수 있다는 오해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MR/TMR입니다. 자기 변형 게이지의 두 극이 이를 암시하며, 적어도 한 회사가 이를 다시 도입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센서 품질 때문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일단 현재 콘솔 삼사가 쓰는 전위차계는 확실히 아니고, 홀이펙트 보다는 TMR에 가까운 무언가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