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이나 게임샵에 가서 친구랑 게임시디를 고르거나 팩을 고르던 낭만
지금은 실물도 없는 딸깍한번으로 게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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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061189 | PS5 | BioSoul | 2 | 1209 | 00:18 | |
| 31061188 | PS5 | 조조딴디 | 1154 | 00:15 |
(IP보기클릭)156.146.***.***
저 시절이 좋았던 건 저런 낭만은 차치하고도 편의성 극악이고 조작감 안좋고 그래픽은 뻑하면 폴리곤이 깨지고 난리쳐도 지금처럼 현미경 들이대서 텍스쳐 하나하나 픽셀 하나하나 풀 하나하나 광원 하나 안 따지고 게임에서 현실성 찾으면서 개연성이 어떻니 저떻니 맵이 불편하니 늘어지니 플탐이 짧니 이런 거 안따지고 영어 일어로 된 게임 뭔 말인지 알아 먹지도 못해도 공략집 펴 놓고 게임 그 자체로 들거웠던 시절이라서 너무 좋음 다시는 느끼지 못할 경험 흑흑
(IP보기클릭)36.39.***.***
저 시절 다 누렸기에 그나마 위안스
(IP보기클릭)36.39.***.***
저 시절 다 누렸기에 그나마 위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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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절이 좋았던 건 저런 낭만은 차치하고도 편의성 극악이고 조작감 안좋고 그래픽은 뻑하면 폴리곤이 깨지고 난리쳐도 지금처럼 현미경 들이대서 텍스쳐 하나하나 픽셀 하나하나 풀 하나하나 광원 하나 안 따지고 게임에서 현실성 찾으면서 개연성이 어떻니 저떻니 맵이 불편하니 늘어지니 플탐이 짧니 이런 거 안따지고 영어 일어로 된 게임 뭔 말인지 알아 먹지도 못해도 공략집 펴 놓고 게임 그 자체로 들거웠던 시절이라서 너무 좋음 다시는 느끼지 못할 경험 흑흑
(IP보기클릭)183.97.***.***
공감합니다. 전 청계천에도 자주갔는데 팩하나 교환하는데 몇번씩 고민하다 교환하고 나오면 들뜬마음에 친구들이랑 웃고 뛰고 하던 시절이 생각 나네요. | 25.09.19 08: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