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파판16 전투 2회차 리뷰

[플랫]

1회차때 평

심각한 노잼. 평타질 개노잼.

시바와 오딘까지 얻으면 드디어 할만해지나 싶은데 어빌리티 포인트도 모자라고 그때 쯤 이미 엔딩임.

2회차 챌린지 기준 평

1. 테이크 다운 위주의 플레이

처음은 으례 그렇듯 테이크 다운 후 극딜 셋팅으로 플레이함.

오딘 참철검게이지와 바하무트 메가 플레어 게이지 모은 후 타이탄의 패링 기술과 다이아몬드 더스트로 테이크 다운 터트린 뒤

다이아몬드 더스트로 바로 1.5배 업 - 라이트닝 로드 설치 - 메가 플레어, 기가플레어 - 심판의 번개 - 참철검 - 참철난무 - 레이징 피스트

식으로 플레이. 오. 꽤나 재밌음. 극딜 박히는 재미가 쏠쏠함.

전투 좀 재밌네? 라고 느낌

2. 경계전이 쓰는 법 익힌 후 

1회차때나 2회차 후반때까지 경계전이 쓸 생각도 안했음. 자세 바꾸는게 무슨 효능이 있어서? 란 생각함.

경계전이의 효과는 알고보니 자세 바꾸는게 아니라 세계의 시간을 2초 정도 늦추는데 있음.

내 쿨은 그대로 돌아가는데 세계의 시간이 늦어져서 스킬을 우겨넣을 수 있게 해줌.

이로써 미친듯이 딜 사이클 돌려 스킬 우겨넣는 저 세상 온라인 게임 됨.

테이크 다운 다 필요없음. 어떻게든 스킬과 스킬사이 경계전이 써서 쿨 돌리면 됨. 평타질 할 시간도 없음.

라이트닝 로드 - 경계 전이 - 참철난무 - 경계전이 - 참철검 - 경계전이 - 다이아몬드 더스트 - 경계전이 - 대해일 - 경계전이 - 기가플레어 

- 경계전이 - 조금만 지나면 다시 라이트링 로드

이게 거의 무한으로 돌아감. 중간중간 시바의 프로스트 바이트와 바하무트 메가 플레어까지 모아주면 손가락 개바쁨. 개꿀잼.

파판 16 전투 재밌네요.

1회차때는 메타 점수 75점 정도 생각했는데

2회차 알테마 직전까지 왔는데 90점 줍니다.

[♥인간의품격♥]

비슷한 재미를 느끼기 위해선 적어도 2회차이후라는건데
2회차 시작과 동시에 내가 왜 이걸 또하고있지? 라는 생각을 했었음...
분명 연출 지렸고 그래픽 준수했고 할만했지만
의미없는 잡템, 의미없는 성장, 레벨 시스템 의미없는 오픈필드 등등
보스전 연출을 보기 위해서 게임을 한다는 느낌이라
차라리 OTT에서 시리즈로 나오면 볼만하겠다는 생각.

[♥인간의품격♥]

추가로 광선검 휘두르는거같은 타격감1도없는 칼질, 맥빠지는 전투종료브금
씹선비 클라이브,..불쌍한 질...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

[킹카킹]

dlc가 말할수밖에없는건 엔딩자체에 끝인걸 아는데 중간 퀘스트로 넣어놔서 밑에분처럼 꿈도희망도 없는 게임인걸 알아서 더재미없음
차라리 열린결말로 내놓던가

[리코83]

엔딩 자체는 열린결말이긴한거같은데.. 살짝열린결말이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