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PS2 위닝10이 인지도 면에서 가장 알려져 있는데,
사실 10이후에 PS2 위닝 시리즈가 5년간 더 출시 되었고
모델링 부분도 상당히 발전되었습니다.
얼굴사진붙여 넣기 기술을 그대로 PS2에 적용했죠.
PS2 마지막 정발 버전이 2012인데 무회전 슛 같은거도 추가되고..
챔피언스리그 모드도 추가되고 UI도 상당히 예쁘게 바뀌었습니다.
게임성은 지금해도 나쁘지 않은 추억의 그 손맛.
위닝10 이후로 년도제로 바뀌었기 때문에,
넘버링으로 따지면 2012가 위닝15 가 되겠네요 ㅎ
한국 국대 라이센스가 정식으로 들어가 있는 마지막 작품이기도 합니다.
무튼 간만에 해보니 방향키로 접고 또 접고 또 접는 재미가 쏠쏠..
PS3 버전도 할만한데 좀 짜증 나는게
기존 에디트 세이브 파일을 아예 불러오지를 못하더군요.
PS3 위닝 구작들 싹 다 데이터팩 버전이 다르다고 막혀 버렸는데,
시스템 업데이트나 게임 업데이트 다 최신임에도 서버가 막혀서 인지.
콘솔 버전은 패치가 그냥 날라가서 좀 안습입니다 ㅎ
코나미가 왜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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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주인공들은 다 10대들이죠 ㅎ 보면 20대 중반만 지나도 관록의 베테랑 취급이고 | 22.05.14 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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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가 맨유에 호날두 있던 마지막 시즌이라 저도 좋아합니다 ㅎ 최전성기 바르셀로나도 있고요. | 22.05.14 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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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노가 아마 위닝10 게임내 타이틀 모델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ㅎ | 22.05.14 14: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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