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S8000 모델과 프로 사용 중입니다.
기기는 구하지 못해서 사실상 포기 중이고요. TV는 LG 55CX 혹은 65로 넘어갈 생각 중입니다. 21년인데 가격 좀 더 안 떨어질려나요 ㅠㅠ
시각적 효과를 중요시하다보니 여태껏 화면에는 많은 투자를 했지만 음향에는 소니 블투 스피커 및 헤드폰 이외에는 투자를 안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넷플, IPTV를 시청할 때 귀가 썩는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음향에 큰 문제를 느껴 사운드바 혹은 스피커를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그나마 기가지니일 때는 IPTV는 들어줄 만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내장 스피커로만 들으니..
이에 제품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실은 음향기기에 대해 아는 게 전무하거든요. 예산은 50 정도 생각 중인데 최대 100까지도 고려 중입니다. 공간은 어떻게든 마련해보겠지만 기본적으로 책상 위에 두고 할 생각이라 너무 큰 제품은 무리일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궁금한게 같은 금액대라면 사운드바보다 스피커가 압도적으로 좋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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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 21.01.24 14: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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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쪽으로 가야겠네요 | 21.01.24 14: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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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몰라서 그런데 엠프가 무슨 용도로 사용하는 건가요? ㅠㅠ | 21.01.24 1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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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소리신호 증폭이요. 전기코드 꼽는 일반 스피커는 앰프 + 스피커가 한몸에 달린 개념입니다. 말 그대로 소리를 증폭시켜주는것 = 앰프에요 하도 일상에 흔해서 그냥 꼽으면 소리가 나온다 생각하기 쉽지만, 디지털 10101110이런걸 아날로그신호로 해독해주는 dac -> 변환된 신호를 크게 증폭시키고 스피커도 울려주는 앰프를 통해 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과거엔 앰프도 프리앰프와 파워앰프로 나뉘었는데 이걸 통합헌게 인티앰프고, 제가 거실에서 쓰는 모델은 네트워크 플레이어에 dac 합쳐놓은 올인원 오디오에 해당합니다. TV에서 2채널 스테레오선으로 만족하는 스펙이에요. 가격은 과거 쿠팡 로켓배송으로 약 60만원? 정도 싸게 풀린거 업어왔으며 요새 보통 95만정도 합니다 아세히카세히 공장 불타서 일본쪽 dac 업체들 칩셋 못구하니 이것도 감안 하시고 프리미엄 붙기전에 구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저 모델이 ak하이엔드 칩을 썼었거든요 | 21.01.24 1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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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1.01.24 16: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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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아빠
책상 위에 설치할 건데 사운드바를 올릴 수 있을까요? | 21.01.24 14: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