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 처음 들어갈때 40초 가량 줄고 인게임 내에서는 10초 이상씩 줄었더군요.
물론 이렇게나 줄어도 PS5 게임들의 로딩에 비하면 여전히 극악하긴 합니다만... 체감이 있긴 하네요.
스토리 진행중에도 심심찮게 뜨던게 로딩이고 플레티넘 트로피 딸때 하도 맵 이동을 많이 했다보니 로딩만큼은 기억납니다.
30프레임 게임이라 프레임은 거기서 거기긴한데 큰 기술을 쓸때 슬로우 모션과 함께 자연스럽게(?) 걸리던 프레임드랍도 줄어든거 같더군요.
프레임이 칼고정된 게임들은 다 거기서 거기지만 프레임드랍 있던 게임들은 확실히... 대부분 체감이 있어요.
카카로트 켜면 맨날 카드겜 한다고 DLC는 뒷전이었는데 요샌 카드겜에 질려서 다음 카드팩 나오기전까지 밀린 DLC나 끝내야겠습니다.
다음 카드팩 예고도 한데다 상점에서 인게임 재화를 캐시로 파는거보니 카드팔이 본격적으로 할 계획인거 같던데
이제 판매량도 잘 안나오는 본편의 미니게임으로 남기지 말고 카드겜만 스탠드얼론 무료게임으로 개별출시했으면 싶네요.
그 적은 유저로도 신기할 정도로 매칭은 잘 잡히지만은 카드겜하는 유저가 다 해서 몇백명밖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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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확실히 하위호환을 통해서 쾌적해졌단 체감이 있는 게임 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 20.12.06 03: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