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x은 pc의 설계와 동일한 구조로 기존처럼 cpu+gpu+ram+ssd의 형태입니다
xsx의 gpu 성능은 뛰어난게 맞고, 12테라플롭스도 구라는 아닐겁니다
반면 ps5는 pc 설계 기반이 아닌, 여러가지 "게이밍 특화" 커스텀 설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갔죠
커스텀 i/o 아키텍쳐(별도의 i/o 처리 전담 프로세서라던가, 초고속 압축 해제 기술인 크라켄 등), 효율적인 메모리 구조 등등
쉽게 말하자면
xsx는 12테라플롭스의 리소스로 A,B,C 연산을 모두 처리해야하는데
ps5는 10테라플롭스의 리소스로 온전히 A 연산만 처리하면 되기 때문에 gpu 성능응 풀로 이끌어낼 수 있는거라고 보면 될까요
(B,C 연산 처리는 커스텀 아키텍쳐가 도와주기 때문)
i/o 커스텀 아키텍쳐와 초고속 ssd를 활용해 gpu의 오버헤드를 제거하는 내용은 이미
마크 써니 뿐만 아니라,에픽게임즈 수장인 팀 스위니도 제대로 설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이 내용은 다른 개발자들도 많이들 언급했죠)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215125
하지만 pc 설계 구조 밖에 모르는 방구석 ㅈ문가들이
뭔 말도 안되는 헛소리냐며 예수예수디랍시고 조롱들하고 난리치고 여론 형성해서
이런 내용들은 많이들 잊혀진거구요
실제로 현재 차세대 게임들 기술 분석에서
xsx의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구간은 대부분
npc가 많이 등장하는 구간이라거나, 지오메트리 연산이 많이 등장하는 구간 등
i/o 처리가 많아지는 구간이 많았습니다
이건 따지고보면 xsx이 설계를 못한게 아니라(기존 설계 방식의 연장선상)
마크 써니가 ps5의 설계를 너무 잘한것으로 보면 될것 같고
깡성능에 희망회로 돌리는 분들이 많이 보이지만,
구조적으로 높은 깡성능을 100% 내지 못하는 상황인거라서
개발사들이 GDK에 익숙해지건 말건
현재 보이는 퍼포먼스(거의 비슷하거나 ps5가 소폭 우위)는 계속 유지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앞으로 초고화질 텍스쳐의 초고속 스트리밍 기술이 더욱 활발하게 쓰일텐데
(언리얼엔진5 테크데모에서 언급된 나나이트와 루멘)
이 기술은 ps5 쪽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격차가 더 벌어질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죠
이번 사태에서 기억하고 넘어가야 할 것은
방구석 ㅈ문가들은 진짜 좀 닥치고 이불킥이나 날려야 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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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오픈월드 대작 나올때마다 비교되면 볼만할겁니다.. 마소 입장에서는 개발킷으로 최대한 희망회로를 뒤로 미뤄두는게 최선의 마케팅이었겠죠.. 눈치빠른 사람은 다 알아차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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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 늘 하던말이 "숫자는 거짓말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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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엑시액은 스팩대로 성능 나오는 거라고 봅니다. 다만 플스5가 그분들 설래친거와 달리 게이밍 성능이 훨씬 잘 나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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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코프로세서가 CPU의 병목을 줄여주고 캐시 스크러버가 GPU에서 발생하는 스톨을 최소화시켜준다고 그렇게 대충 이해했습니다. 마크서니 발표회에서도 다 나온 내용이었는데 개발자들 아니고서야 제대로 알아듣기 힘든 개념이라 게이머들이 이해하긴 역부족했던거 같습니다. 그러니 가변 10.28테라플롭스, 겁나빠른 SSD 정도의 쉬운 개념만 받아들여진거 같네요. 엑시엑도 VRS와 SFS 등을 활용해서 최적화를 하겠단 계획은 있는 모양이고 벨로시티 아키텍처 어쩌고 하면서 유정게에 정리된거 올라오고 그러긴 했었죠. 엑시엑도 아직 PC쪽에서도 생소한 기술들이 대거 들어가긴 했다던데 이걸 제대로 활용하는 결과물들은 내년에나 나올거 같다고 본거 같습니다. 이건 개발킷 이슈와는 별개로 런칭전부터 나왔던 이야기였는데 가장 강력한 콘솔이라는 인식에 묻힌감이 있었죠. 여튼 시간이 지나서도 지금과 같은 결과일지는몰라도 개인적으로 양기종 모두 풀파워를 쓴거같진 않습니다. 엑시엑은 아직 RDNA2를 대표하는 기술들이 제대로 드러난것도 아니고 PS5 역시 언리얼엔진5로 개발된 게임이 출시되려면 한참 걸릴듯 싶으니까요. 소니 수장 역시 차세대다운 게임은 2022년부터였나 나온다했으니 지금과 퍼포먼스가 다른 게임이 나올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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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오픈월드 대작 나올때마다 비교되면 볼만할겁니다.. 마소 입장에서는 개발킷으로 최대한 희망회로를 뒤로 미뤄두는게 최선의 마케팅이었겠죠.. 눈치빠른 사람은 다 알아차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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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엑시액은 스팩대로 성능 나오는 거라고 봅니다. 다만 플스5가 그분들 설래친거와 달리 게이밍 성능이 훨씬 잘 나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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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가 라데온7 13.4 테라플롭스 2080 10.6 테라플롭스 성능이였는데 라데온7 2080 급도 안되었던걸로 ㅋ 나오기전에는 엔당 날리나는것 같이 이야기 했었는데 뚜겅을 열어보니.. ㅋㅋ 별거 없었던걸로 ㅋ | 20.12.05 2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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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코프로세서가 CPU의 병목을 줄여주고 캐시 스크러버가 GPU에서 발생하는 스톨을 최소화시켜준다고 그렇게 대충 이해했습니다. 마크서니 발표회에서도 다 나온 내용이었는데 개발자들 아니고서야 제대로 알아듣기 힘든 개념이라 게이머들이 이해하긴 역부족했던거 같습니다. 그러니 가변 10.28테라플롭스, 겁나빠른 SSD 정도의 쉬운 개념만 받아들여진거 같네요. 엑시엑도 VRS와 SFS 등을 활용해서 최적화를 하겠단 계획은 있는 모양이고 벨로시티 아키텍처 어쩌고 하면서 유정게에 정리된거 올라오고 그러긴 했었죠. 엑시엑도 아직 PC쪽에서도 생소한 기술들이 대거 들어가긴 했다던데 이걸 제대로 활용하는 결과물들은 내년에나 나올거 같다고 본거 같습니다. 이건 개발킷 이슈와는 별개로 런칭전부터 나왔던 이야기였는데 가장 강력한 콘솔이라는 인식에 묻힌감이 있었죠. 여튼 시간이 지나서도 지금과 같은 결과일지는몰라도 개인적으로 양기종 모두 풀파워를 쓴거같진 않습니다. 엑시엑은 아직 RDNA2를 대표하는 기술들이 제대로 드러난것도 아니고 PS5 역시 언리얼엔진5로 개발된 게임이 출시되려면 한참 걸릴듯 싶으니까요. 소니 수장 역시 차세대다운 게임은 2022년부터였나 나온다했으니 지금과 퍼포먼스가 다른 게임이 나올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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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 늘 하던말이 "숫자는 거짓말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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