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킹덤하츠가 1.5, 2.5 먼저 한글화가 2016년에 되었었다면

[allkinds]

만약 킹덤하츠 플스3 버젼의 1.5나 2.5가 한글화되었다면 (PS4판도 포함)

킹덤 하츠 3편의 판매량이나 재고남는게 오늘날 같았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정도까지는 안되었을거 같다고 생각되지만

다른 회원님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1탄과 2탄은 분명 플스2때 명작이었던 맞고 그걸 리마스터해서

낸거니 한글화가 되었었다면 그때도 반응은 좋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찡긋☆]

그래도 지금 물량 들여온거 생각하면 덤핑은 됐을거 같네요

[찡긋☆]

애초에 국내에서 소화할 수 있는 물량 이상으로 재고가 많은거같으니..

[allkinds]

확실히 재고조절 문제가 크긴 하네요

[에인하르]

개인적으로 살 사람들은 다 샀을거라 생각해서...
이전 버전 한글화 유무랑 킹하3 판매량은 크게 상관 없었을거라 생각해요.

킹하3 한국 판매량 자체가 얼만지 정확히는 발표를 안하니 모르겠지만
적게 팔린게 문제라기 보다
너무 많이 찍은 것 자체가 문제인 것 같음

[allkinds]

진짜 많이 찍어낸건 맞는거 같은데 과거 2013년 9월 PS3 GTA5만큼 팔릴거라 기대하고 이렇게 풀었나보네요..

[마스터 키퍼]

그래도 전작들 한글화 했다면 지금보다는 덜 했을꺼라고 생각은 듭니다 애초에
물량 조절 실패인게 확실해서 그래도 덤핑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일음 성우
도 그렇고 스토리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것도 그렇고 이거 해결 안되면 국내에서
인기는 거의 기대 하기 힘들 것 같네요

[플포입문자]

그래도 덤핑되었을거 같아요 15처럼 쏟아부은 느낌이라 이곤 살사람 다 사도 감당 안되는 물량 같아요

[이번달카드값]

킹하3 전에 나왔어도 다 구작이라 얼마나 할까 의심가네요.

[으훗]

팬 아닌이상 스토리를 떠나 게임도 지루해서 어차피 덤핑됬을껍니다.

[SunMul Case]

구작 리마스터는 어지간한 명작도 잘 안팔리더라고요.
현세대 초창기에 구작 리마 한글화 안해준다고 원성이 자자했었는데
막상 구작 리마 한글화하고나니 안팔려서 덤핑된 경우가 부지기수였습니다.
사람들은 신작에 관심을 가지지 구작은 GTA5나 라오어급 아니면 잘 안사더라고요.

킹하 1.5와 2.5가 한글화되었다면 3편이 지금보다야 잘팔렸을수도 있긴 합니다만
제 생각엔 1.5 덤핑, 2.5 덤핑, 3 덤핑이었을거라고 생각하네요.
슬프지만 국내시장은 이런 현실이 많더라고요.

[[nemo]]

스토리고 자시고 다 떠나서 액션이 정말 따분하고 재미없어요.
액션만 좋았어도 이렇게 덤핑되진 않았을듯.

[메르]

만약 그랬다면 3천원까지는 안가고 2~3만원대 덤핑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