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콘솔 게임하는 방식

[얼싸]

티비에 연결해서 시디를 돌리고

가상 화면을 티비로 출력해서

그에 응답하여 버튼을 최적의 타이밍에 맞게 입력하는 식

 (그리고 게임 목적은 마지막 보스잡기, 과정은 맵외우며 길찾기)

언제쯤 벗어날까요?

VR시장은 앞으로 전망이 좋아질까요?

새로운 형태의 게임방식이 나올까요?

아님 기존의 방식은 유지하되 더 거듭난 성능이 되서 나올까요?

[루리웹-4058867756]

게임이라는게 다른 미디어와 달리 유저의 체험성이 강한 컨텐츠잖아요.
기술의 한계로 인해서 tv, 모니터로만 출력되는 컨텐츠라서 그렇지
기술이 더 발전하면 당연히 영화 '레디플레이원'처럼 가상의 세계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하는 컨텐츠로 발전 하겠죠.
어떤 과학자들은 '시뮬레이션 우주론'을 말하기도 한다던데...
어잿든 기술은 발전하게 되어 있고 어떤 방향으로든 더 발전 하겠죠.
지금도 vr로 가상의 공간을 체험하고 있는 시대인데
나중에는 그런것 없이도 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겠죠.
지금도 그래픽이 실제 이미지와 구별이 안갈 정도로 발전 해 있고
더 발전 하겠죠. 가까운 미래를 생각 해 보자면
영화 '레이플레이원'이 사실 가까운 미래모습 아닐까요?

[루리웹-6472907110]

미래는 당연히 AR, VR 이겠죠. 엄청난 시대가 펼쳐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게임뿐만이 아니라 교육이나 뉴스등을 볼때도 현장에 있는 느낌으로 체험이 가능할 것 같네요. 얼마전 mbc에서 너를만났다는 다큐를 했었는데, 티비로 봐도 꽤 괜찮던데, 직접 체험하는 당사자라면 훨씬 대단하겠죠.

[Brainbartok]

미래에도 그리변하지는 않을꺼에요. 뇌의 의식으로 들어가 눈감고 꿈꾸듯이 할수 있는게임이 나오지 않는이상 VR은 구토로 인해 앞으로도 대중성이 별로 없을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편의성 좋아져서 안경처럼 나와도 문제죠 눈이 나빠지거든요. 컨트롤러 자체를 움직이며 하는 헤비레인 같은 경우도 첨엔 재밋어도 계속하면 지치고 짜증나더라구요. 적당한선이 대중성인것 같습니다.
시뮬레이션으로 왠만한 게임 다해보고 GTA 로 일상에서 못한 스트레스 다 풀어도 보고 암튼 여러장르를 다 해보다보니 이제는 새로운 게임을 해도 흥미가 떨어지더라구요. 이제는 차라리 영화처럼 새로운 스토리와 새로운 히어로물 공포물 등등 스토리가 좋아야 겜할맛이 나더군요. 아니면 차라리 다크소울 처럼 승부욕을 주는 게임이던지요. 파판이 스토리나 대화가 영화급이었다면(대중성도있는) 이렇게 까진 욕먹지는 않을듯 해요. 너무 일본식으로 풀어서(뭐 일본게임이긴 합니다만) 거부반응도 강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