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를 유유자적하게 활보하는것만으로 긍정적인 경험을 안겨준 레드 데드 리뎀션2는 서부시대의 풍경을 밀도있게 완벽히 그려낸 부분에서는 팬심을 빼고서라도 경악할만한 퀄리티를 보여주죠
회사의 막대한 자본과 능력있는 뛰어난 개발자들의 노고는 게임을 예술의 경지로 올렸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것이 답답한 조작체계와 느릿느릿한 전체적으로 무거운 게임진행은 호불호가 될수는 있지만 작품 자체의 완성도에 있어서는 반감을 표하는 리뷰어나 웹진은 없었죠..
하지만 데스스트랜딩은 아직 출시전이지만 트레일러만 보아도 텅 빈 세계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게임의 스토리와 밀접하게 관련된 의도된 월드라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텅 빈 세계가 세계관과 어울리는 매력적인 부분으로는 존재할수 있지만 레데리2와 같이 아름답고 살아있는 월드를 구현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죠
데스스트랜딩에서의 플레이어는 플레이 내내 우울하고 고독할꺼에요.. 누군가는 탐험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수도 있다고 봐요
그래도 데스스트랜딩을 옹호해보자면..
외로운 탐험뒤에 보상의 개념이 어찌보면 컷신으로 이어지는 스토리전개에 큰 힘을 실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스토리텔링에 만족하고 좋은 느낌을 받는 분들은 만점을 주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스토리에 치중할꺼면 영화쪽으로 나가보라는 혹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와 게임은 각기 다른 매력이 있죠 게임의 주인공, 즉 이야기의 주체가 되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는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최근 데스스트랜딩에 대해 생각이 많아 주저리 싸놓긴 했습니다만..
데스스트랜딩은 월드를 탐험하는 재미가 레데리2보다는 훨씬 못 미칠것이다 라는게 얘기하고픈 핵심입니다.
저는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면 회사와 기종 그래픽을 가리지않고 뭐든 도전해 보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제 관점에서의 유사게임들은 가차없이 혹평할것입니다
Ps.데스스트랜딩은 유사게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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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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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만봐도 딱 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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