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PS3 중고를 구입할려고 알아보던중
V*R에 PS3 3005버전 160G 제품이 있어서 내용을 봤는데
A급 B급 이런건 안써있었지만 상태 양호하다고해서 믿고 주문했습니다
근데 도착하고나서 보니 양호는 커녕.. 생활기스라면 이해라도 해주겠는데
검은색 도색이 생으로 까졌는지 하얀색 기스가 두개나 있고 주먹만한 얼룩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반품요청하고 다음날 환불이 언제쯤되냐고 전화드렸더니
짜증내면서 멀리서봐도 보이는 기스가 그쪽에서는 안보인다고 하시고 얼룩은 제가 만든거처럼 말하시네요
보내기전에 상태는 멀쩡했을지 몰라도 택배포장을 허술하게 보내서 까졌을수도 있다고 생각은 안하시는건지
아무튼 환불도 받았고 (물론 택배비 7500원이 손해라면 손해지만) 다 넘어가는데
문제는 제가 반품한날 사이트에 또 5천원 깍인상태로 상태 양호하다고 올라온겁니다
도데체 그분은 뭘보고 상태가 양호하다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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