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용중
프래그먼트가 무었인가 대체 뭔소린가에 대해 알아보니
이 게시판에 적으신분도 있었지만
데이터전송량에 따른 패킷쪼갬 현상이더군요..
간단히 말하면 보통 공유기나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1500바이트까지 한번에 전송할수 있고
그이상은 쪼갠다~ 이렇게 생각하심됩니다..
그게 MTU값이 되구요..
KT쪽에 문의했을때 자기들은 제한건것이 없다..소니에 물어봐라
MTU값때문에 나타나는 문제다라고 하기에
집회선의 MTU값을 확인해봤습니다.
윈도우 실행 - cmd 하면 박스가 하나뜹니다.
PING -F -L 1472 naver.com 이나 확인해볼 사이트나 서버를 집어넣어봅니다.
저는 구글or올레사이트or DNS서버위주로 확인해봤습니다.
네이버는 회선에따라 핑을 아예 막는경우도 있더군요
아무튼.. 확인결과 1~2바이트 정도 차이가 있긴하지만
570바이트가 넘어가면 패킷쪼갬 메세지가 나타납니다..ㅋㅋ
양키들의 해외포럼쪽에선 적정 MTU값이 1470-1500사이라고 하고
제 PS3경우엔 MTU값을 570을 주면 에러메시지뜨면서 접속자체가 안됩니다.
같은 KT인 친구네 회선경우 1040바이트 이상넘어가면 패킷쪼갬 메세지가 뜨는군요..
KT쪽에서 뭔가 제한을 걸지는 않았을지 몰라도 회선 설치환경마다 MTU값은 2배씩 차이날수 있다는점..
일단 KT쪽에 문의를 넣어놨는데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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