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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남편의 게임방송 1인 사업인가요? 취미생활 인가요?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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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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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 수면 패턴에도 영향이 가는 수준이면, 일이냐 취미냐를 논하는 것 자체가 핀트를 잘못 잡으신겁니다. 한 가족인 이상 서로의 삶의 질이 떨어질만한 사건은 핑계를 막론하고 피해야지요.
21.03.02 23:42

(IP보기클릭)21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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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방송했던 사람이고 평균 방송시청자 20명정도 있던 작은 방송인입니다만(최대 순간 시청자는 약 50명정도 됬던걸로 기억) 솔직히 1년 했는데 시청자가 아직 한자리 수라면 어느정도 사업으로 생각하는건 접고 갑자기 떠서 사람이 늘어나는 거 아니면 취미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남편분께서 사업으로 장기투자라고 하며 붙잡고 있을거라면 적어도 가족에게 방해가 되진 않게 해주는게 맞죠 특히 자는데 시끄러워서 깰 정도면 저는 계속 하게 두진 못할거같네요 다른곳도 아니고 집에서 소음이 발생하는건..저는 못버틸거 같네요.. 만약 남편분이 장기투자라고 좀더 붙잡고싶고 시간을 달라고한다면 1년 후 그러니까 방송한지 2년 되는 기간동안 시청자 평균 인원은 못해도 15~20명은 되야한다고 저는 생각하네요 '못해도'요 이렇게 생각하는이유는 저도 방송을 했었기에 느끼는 부분도있고 저 말고도 아는 형님도 방송을 하시고 지금도 유지하고 계십니다 다만 한때는 본업으로 삼았고 지금은 약간 부업으로 삼는 느낌으로 하고 계십니다만 상당히 떠서 본업일땐 평균시청자가 100~200명대 정도였고 현 부업상태로는 40~70명정도 됩니다. 제가 이 형님 첫 방송 시청자였고 방송시청자가 저혼자일때부터 사람이 늘어날때까지 꾸준히 봐왔습니다만 1년 안으로 평균시청자 두자릿수 는 가셨었습니다. 저두 그랬고요 그래서 느낀게 1~2년이 마지노선이라 생각합니다 그 기간동안 시청자가 평균 10명도 안된다는건 사업으로 보긴 힘들것 같아요 아무리 장기투자라해도 어느정도 싹수가 보여야 투자라고 말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냉정하게요
21.03.03 00:45

(IP보기클릭)1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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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돈벌이가 안되니 아내분 입장에선 취미로 볼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당사자가 사업으로 생각하고 하신다하니 방음 처리라도 하고 냅둬보시는게..
21.03.02 23:44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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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시청자 6명 ㅋㅋ 취미생활이죠
21.03.02 23:42

(IP보기클릭)99.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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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 다 하면서 생산적인 일을 하는게 존경스럽네요
21.03.03 00:20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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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시청자 6명 ㅋㅋ 취미생활이죠
21.03.02 23:42

(IP보기클릭)11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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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 수면 패턴에도 영향이 가는 수준이면, 일이냐 취미냐를 논하는 것 자체가 핀트를 잘못 잡으신겁니다. 한 가족인 이상 서로의 삶의 질이 떨어질만한 사건은 핑계를 막론하고 피해야지요.
21.03.02 23:42

(IP보기클릭)1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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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돈벌이가 안되니 아내분 입장에선 취미로 볼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당사자가 사업으로 생각하고 하신다하니 방음 처리라도 하고 냅둬보시는게..
21.03.02 23:44

(IP보기클릭)121.138.***.***

사업인지 취미인지는 결과론입니다. 취미로 하다가 대박이 나면 사업이 되죠. 하지만 확실한 것은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고 시작은 잘 되는게 이상한 겁니다. 초보자가 잘 되는 경우는 도박밖에 없어요. 그리고 게임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업을 해도 유튜브 경험이 마이너스가 될 일은 없습니다. 소음은 방음부스나 3m 귀마개로 해결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21.03.02 23:48

(IP보기클릭)211.219.***.***

몇년 했다가 갑자기 대박난 경우도 없지는 않긴 합니다.. 방송을 어떻게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하니 어떻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없고 다만 지금까지 유튜브 스위치 게임방송에 대한 분석, 시청자 분석, 트렌드연구, 전략연구, 리액션개발, 방송시나리오및 대본연구, 컨텐츠연구개발 등등 카메라가 꺼졌을 때 얼마나 숨은 노력을 하고 있었느냐에 따라서 그동안 진짜로 사업성을 보고 해왔는지(성공가능성 여부는 차치하고) 아니면 그걸 핑계로 놀고 있었는지 판단을 하셔야 할 듯
21.03.02 23:50

(IP보기클릭)112.169.***.***

방송이란게 하루이틀에 잘되는게 아니라 몇년해도 운이 없으면 쉽지 않은거라 오래보고 할일이긴 합니다 아이들 수면외에 큰 문제가 없다면 방음시스템 좀 갖추고 조금만 더 해볼만할거 같습니다 그냥 취미생활을 즐기는정도로 하신다고 보기엔 1.1년이상 이미 유지함(시청자 없는 초반이 가장 힘든데 이미 1년이나 버틴거보면 끈기는 인정해줘야됨) 2.방송스케쥴이 젊은사람도 본업과 병행하기 힘들정도인데 제대로 지키는거보면 취미보단 직업의 영역에 들어간것으로 보임 다만 위험요소로는 투자한 노력에 비해서 남자방송이 여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대성하기가 정말 힘듬 어쩔수 없음 이미 고비인 1년은 넘었으니 3년까지는 몰라도 앞으로 1~2년정도는 더 해보실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1.03.02 23:54

(IP보기클릭)61.102.***.***

근데 풍월랑도 몇년 해서 겨우 뜨긴했어요
21.03.02 23:58

(IP보기클릭)220.75.***.***

흑당버블티
그분은 처음부터 몇백명보고 그랬음 | 21.03.03 16:26 | |

(IP보기클릭)175.213.***.***

흑당버블티
그분은 하꼬라는걸 모르는분인데 왜 아는척을.. | 21.03.06 21:07 | |

(IP보기클릭)211.184.***.***

게임방송 때문에 가족 구성원의 정상적인 패턴에 피해가 가는건 아니라 봅니다. 아내분 입장과 남편분의 입장 차이가 있으니 최대한 조율을 해 본다고 한다면 방송을 하는 방에 방음을 하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21.03.03 00:16

(IP보기클릭)99.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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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 다 하면서 생산적인 일을 하는게 존경스럽네요
21.03.03 00:20

(IP보기클릭)58.122.***.***

우연히 글을 보게 됐는데 게임방송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몇 년동안 게임방송 본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게임방송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1. 게임 내 AI와 싸워 이기는 PVE 게임 중심으로 하는 스트리머(콘솔 및 패키지 게임 중심) 2. 사람과 경쟁하는 게임 중심으로 하는 스트리머(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하스스톤 등) 인터넷 방송을 보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2번방송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1번 방송은 결과가 대부분 정해져 있어서 시청하는 재미가 높지 않지만 2번 방송은 매 게임이 새롭게 진행 되서 지루한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청자 수를 1명이라도 더 모으려면 2번 방송으로 꾸준히 열심히 하면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하나 조언해드리고 싶은 점은 인터넷방송의 재미는 속칭 '텐션'과 '오디오'라는 점입니다. 텐션은 스트리머가 얼마나 감정표현을 잘 하느냐라는 의미고 오디오는 말을 재미있게 잘 하느냐 입니다. 문제는 시청자 6명짜리 방에서는 텐션도 못 높이고 오디오도 채우기 힘들자는 점입니다. 즉, 시청자와 소통하면서 오디오를 채우거나 텐션을 높여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하죠. 거기다가 아이들까지 있으니 감정표현을 하거나 큰 목소리로 내는 것이 말이 안 됩니다. 그렇다면 해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방음부스를 만든다. 일단 방음부스를 만들어서 스트리머가 모든 감정표현과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몇 년을 해도 시청자 수는 늘지 않습니다. 2. 리그오브레전드를 해야 합니다. 현재 사람과 경쟁하는 게임 중 인기있는 게임은 리그오브레전드 밖에 없습니다. 3. 플랫폼을 변경해 봅니다. 트위치에서 1년 했는데도 안 되면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4. 다른 게임방송을 자주 보고 텐션과 오디오를 배웁니다. 지금 상황에서 방송을 지속하는 건 의미없고 시청자 많은 남자 스트리머가 어떻게 감정표현하고 오디오 채우는 지 최소 1달이상은 보고 배웁니다. 제 결론은 1년이나 시간 정해서 인터넷방송을 할 정도면 남편분이 열정이 있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 환경은 도저히 스트리머로써 성공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환경변화와 본인의 노력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인터넷방송은 텐션과 오디오입니다. 꼭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1.03.03 00:28

(IP보기클릭)222.109.***.***

확실한건 다른 남편들이 하는 취미보다는 생산적인 건데 교육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21.03.03 00:33

(IP보기클릭)124.63.***.***

인방핑계로 친구랑 게임하시는듯
21.03.03 00:41

(IP보기클릭)21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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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방송했던 사람이고 평균 방송시청자 20명정도 있던 작은 방송인입니다만(최대 순간 시청자는 약 50명정도 됬던걸로 기억) 솔직히 1년 했는데 시청자가 아직 한자리 수라면 어느정도 사업으로 생각하는건 접고 갑자기 떠서 사람이 늘어나는 거 아니면 취미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남편분께서 사업으로 장기투자라고 하며 붙잡고 있을거라면 적어도 가족에게 방해가 되진 않게 해주는게 맞죠 특히 자는데 시끄러워서 깰 정도면 저는 계속 하게 두진 못할거같네요 다른곳도 아니고 집에서 소음이 발생하는건..저는 못버틸거 같네요.. 만약 남편분이 장기투자라고 좀더 붙잡고싶고 시간을 달라고한다면 1년 후 그러니까 방송한지 2년 되는 기간동안 시청자 평균 인원은 못해도 15~20명은 되야한다고 저는 생각하네요 '못해도'요 이렇게 생각하는이유는 저도 방송을 했었기에 느끼는 부분도있고 저 말고도 아는 형님도 방송을 하시고 지금도 유지하고 계십니다 다만 한때는 본업으로 삼았고 지금은 약간 부업으로 삼는 느낌으로 하고 계십니다만 상당히 떠서 본업일땐 평균시청자가 100~200명대 정도였고 현 부업상태로는 40~70명정도 됩니다. 제가 이 형님 첫 방송 시청자였고 방송시청자가 저혼자일때부터 사람이 늘어날때까지 꾸준히 봐왔습니다만 1년 안으로 평균시청자 두자릿수 는 가셨었습니다. 저두 그랬고요 그래서 느낀게 1~2년이 마지노선이라 생각합니다 그 기간동안 시청자가 평균 10명도 안된다는건 사업으로 보긴 힘들것 같아요 아무리 장기투자라해도 어느정도 싹수가 보여야 투자라고 말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냉정하게요
21.03.03 00:45

(IP보기클릭)211.244.***.***

선셋 시머
참고로 시청자라는건 지인을 뺀 숫자입니다 가족,지인 동반해서 시청자 두자릿수 만들어봐야 의미없다 생각합니다. 또 시청자 유입건에 대해 궁금해 하실수도있는데 재밌거나 자기와 맞으면 시청자는 어떻게든 찾아오십니다 저는 딱히 루리웹 방송 홍보게시판도 귀찮아서 안쓰고 제 친구한테 게임 하는거 보여주려고 장난삼아 한건데 몇몇 전혀 모르는사람들이 찾아와주셔서 말걸어주시는거 대답해주니 어느순간 20명이 넘어버리더라구요.. | 21.03.03 00:5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24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고소왕을꿈꾼다
저도 위에 하이헬로우님 말보다 이 말에 공감합니다 유사컨탠츠보더 다른게임이여도 재밌게 받아들일수 있는방송이 더 빠르게 시청자 유입을 만들수 있다 생각합니다 | 21.03.03 15:37 | |

(IP보기클릭)221.154.***.***

밤마다 시끄럽다는 건 마이크 놓고 말까지 하면서 한다는건데........자녀분들 수면도 수면이지만 주의에서 항의 안 들어오는 게 다행이다 싶네요....... 그리고 1년째 시청자가 6명이면 취미 수준 맞아요.게임방송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인물들 보면 대부분 게임방송이라는 개념이 마이너 할때부터 그러니까 게임방송으로 돈번다는 개념이 거의 없을때부터 활동한 양반들인데 지금은 이미 게임방송도 포화상태라 힘들어요. 특히 남자가 플레이하는 건 남자도 거의 안봅니다. 마이크 놓고 말까지 하면서 새벽에 할꺼면 아내분이 방음부스라도 설치해주시구요.아니면 그냥 말없이 패드 로만 게임 플레이만 송출하라고 하세요. 지금 시점에서 게임방송은 장기투자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뛰어들면 망합니다.이미 포화상태에요. 1년간 6명이면 노가리도 별로 재미없게 까신다는건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금은 게임방송이 돈이 된다는걸 알기 때문에 경쟁이 심해 어렵습니다. 솔직히 어느정도 운도 따라줘야되요.지금 시점에선 게임방송도 사양길이에요. 상업적으로 성공할 사람은 어떤분야든 취미생활로 해도 성공합니다.
21.03.03 06:43

(IP보기클릭)58.224.***.***


저 방송 오래 했는데요, 재미가 없어서 수익이 안 나요. 지금은 재미로 해요. 취미로. 남편분한테도 사업 운운하지 말고 그냥 재미로 조용조용히 하시라고 해 주세요.
21.03.03 07:37

(IP보기클릭)112.147.***.***

방송하는건 좋은데 가족들의 잠을 방해하고 시끄럽게 하면서 사업이라고 우기기는 좀 어렵죠. 사업하실거면 장비만 투자하지마시고 방음도 신경쓰세요. 자식 잘 키우는것도 자녀 인생에 투자하는거에요. 본인 사업만 챙기지마시고 자녀들의 질좋은 수면에도 좀 투자하세요. 배우자분도 방음문제 해결되면 어느정도 양보해주셔야할듯하구요. 일단 가족들에게도 민폐고 이웃들에게도 민폐에요. 방음안해놓으면....
21.03.03 09:14

(IP보기클릭)76.91.***.***

혹시 방송은 그냥 수단이고 게임하는게 본목적은 아닌지... 아이들 생활에 악영향을 끼칠 정도면 방송 말고 차라리 혼자 조용히 게임하는게 낫겠죠
21.03.03 09:18

(IP보기클릭)211.63.***.***

본인의 직업도 있으면서 주5일 방송이라니 본업에는 지장이 없으실까 궁금하네요. 냉정하게 이야기하자면 사업이라고 하기에는 망해가는 사업으로 보입니다. 게임 방송이라는게 어떤 계기로 폭발적으로 시청자가 늘어날 수도 있겠지만, 개인 방송 카테고리에 게임 방송이 얼마나 많을지를 본다면, 레드오션 중의 레드오션이죠. 다른 사업으로 본다면 온갖 유명 브랜드 치킨집이 몰려있는 손바닥만한 동네에 이름없는 작은 치킨집 하나 생긴 정도인 수준이겠지요. 개인 방송을 하는 거야 개인의 자유지만, 사업이라고 말하고 싶다면 코로나 때문에 호기였던 지난 1년 동안 고정시청자 6명인 개인 방송의 성적표를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년을 달라고 하셨는데, 그 3년 동안 어떤 컨텐츠로 '사업'을 안정화시킬건지, 무슨 수익을 어떻게 낼 건지, 고정 시청자 6명을 만든 지난 1년간의 '사업'성과에 대한 번성은 있는지, 냉정하게 따져봐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사업을 하건, 가족에게 어느 정도 좋은 영향도 나쁜 영향도 가게 마련이긴 하지만, 남편분이 들고 있는 성적표가 감히 사업이라고 하기에는 아내분 입장이 아니더라도 냉정하게 본인을 돌아보시라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21.03.03 09:26

(IP보기클릭)211.104.***.***

그냥 게임을 더 재밌게 하려는 취미인듯요 ㅋㅋㅋ
21.03.03 09:44

(IP보기클릭)220.76.***.***

솔직하게 얘기해서 그냥 본인 맘편히 게임하려고 핑계되는거같네요.. 일단 소음때문에 수면방해가 된다면 접어야 맞는거죠..
21.03.03 10:10

(IP보기클릭)121.160.***.***

남편분이 쓴거 같은데 나만 그런가..
21.03.03 10:15

(IP보기클릭)121.143.***.***

나미나미
아내가 올린 것 같은데 글에서 *아내 입장 : 1년 동안 밤마다 시끄럽게 방송하니 소음공해 & 아이들 깨움. 은근 제 3자 입장이 풀풀 느끼는 글인데요.......흠...... | 21.03.03 14:45 | |

(IP보기클릭)211.56.***.***

아이들 깨우면서 까지 게임방송하면 안되죠.. 근본적으로 안됨...
21.03.03 10:33

(IP보기클릭)123.213.***.***

방음부스를 설치하시면 해결될 문제 같은데 고려 해보셨는지요?
21.03.03 10:34

(IP보기클릭)121.138.***.***

논점의 요지는 취미냐 사업이냐가 아니라 가족에게 피해가 가냐 안가냐로 잡는게 맞느거 같습니다. 아이들에 수면이나 가족에게 피해가 가는 상황이면 그 피해를 안가게 하는게 최우선일거 같습니다. 취미고 사업이고는 그 후에 문제일거 같습니다.
21.03.03 10:52

(IP보기클릭)121.176.***.***

시간대가 좀 문제긴 하네여. .근데 남편분이 회사생활 and 가족 생활에 문제 없으시다면 굳이 반대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만.. 새벽 늦게까지 해서 애들 깨우는게 문제네여.. 윗분들 말씀대로 간이 방음부스라도..
21.03.03 10:52

(IP보기클릭)147.47.***.***

애매하네요 1년째 200명인거 보면 많이 떠봐야 월 200 정도 벌거 같은데... 가족간의 일인거 같습니다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21.03.03 14:59

(IP보기클릭)165.246.***.***

취미를 갖는건 좋은것이시만..아버지라는 입장에서 자식들 수면방해라면 좀더 주의하셔야할것같습니다. 정 계속하고싶으시면 소음대비장비등을 구매하셔야할것같습니다.
21.03.03 15:23

(IP보기클릭)211.46.***.***

애초에 게임 사이트에 이 글을 올린다는 거 자체가.. 혹시 글쓴님이 남편분 아니신지?
21.03.03 17:04

(IP보기클릭)211.216.***.***

남편 분이 쓴 것 같네요. 아내 분이었으면 네이트 판으로 갔을 듯.
21.03.04 16:20

(IP보기클릭)118.37.***.***

가족에게 피해를 입히는 가장이라니....쓰래기 중의 쓰래기네요...
21.03.06 13:51

(IP보기클릭)180.182.***.***

트위치 방송은 아니지만 방송으로 정규 구독자 3천 이상 찍었었습니다. 해당 분류 채널에서 2위 찍고 전체 순위 100위권대 유지했었는데 진짜 각잡고 방송했었습니다. 매 언제 올릴 것인지, 무엇을 주제로 삼을 것인지, 어떤 이야기를 한 것인지, 방송 시작 전 대략적인 방송 진행, 대본은 물론이고 편집까지도 PD가 전문가 써서 해서 저정도였는데 회사생활하면서 1인이 하는데 사업으로 가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게다가 1년동안 구독자가 200명 정도라면요. 자신만의 정말 특출난 방송 방식이라든지, 컨텐츠가 있지 않고 남편분처럼 적당히 회사와 병행해서 하려는 분들 많아요. 정말 많습니다. 심지어 일상 생활, 가족원에게까지 피해를 주면서 하는 방송에다 구독자 수가 1년동안 그 정도라면 저는 그냥 취미생활로 적당히 자제하면서 즐길정도만 하라고 충고 드리고 싶습니다.
21.03.0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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