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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친구들과 절교했습니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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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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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년 넘기면서 친구도 많이 없어졌습니다만........ 술마시고 주사 심한 놈 거르고.... 음주운전은 당연하게 인간취업 안하고 도박에 빠진 놈 거르고.... 얍삽하고 치사한 놈 거르면서 나역시 그러지 말자하며 살았습니다.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아무리 작은 돈이라도 남을 기만하고 속이며 잇속을 챙기는 것은 소인배입니다.
21.02.22 16:31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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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래도 오랜친구인데... 오히려 잘됐습니다. 5만원으로 그넘들의 진면목을 알게되서요. 복창터지겠지만 40넘은 아재가 볼때 잘 걸러내진겁니다.
21.02.22 16:44

(IP보기클릭)1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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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릴 때 친구들 중 어른 되어서도 성격 잘 맞는 사람은 손에 꼽히는 거 같습니다;; 그 땐 그냥 어리니까 자리 가깝거나 등하교 같이 하거나 취미만 맞아도 그럭저럭 지냈는데 클 수록 가치관이 드러나면서, 아니면 환경이 달라지면서 점점 차이가 생기네요. 10여년 알고 지내면서 자꾸 거짓말 하고 친구들을 남하고 비교하고 내로남불 + 피해망상, 돌아가면서 뒷담까지 하는 친구를 견디다가 잘랐는데 뭐하러 10년 넘게 참았나 싶더라고요 훨씬 쾌적함...
21.02.22 16:37

(IP보기클릭)11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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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나이를 점점 먹어갈수록 친구가 몇명 안남더라고요. 게으른놈 거르고 폭력적인 놈 거르고 이래저래 거르고 걸러서 친구라고 해봐야 일곱명 남짓인데 그나마 나이먹고 그러니까 서로 사는게 바빠서 일년에 얼굴한번 볼까말까 하더라고요... 즐거운 나날을 함께 보내던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오십줄에 들어서고 서로 들 먹고사느라 더욱 더 얼굴 보기가 어려워지더라고요 ㅎㅎ
21.02.22 16:39

(IP보기클릭)9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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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그랬다는 건... 그 무리들 수준을 알만하네요. 더군다나 떳떳한 상황도 아닌데 꺼질테면 꺼지라는 식으로 나온다는 사람들은 특히... 그리고 그런 무리에서 싫으면서도 최대한 좋게좋게 넘어가는게 보통인데, 과감하게 절교를 선택한 빅토리아-베리님의 결단력과 정의로움도 멋집니다.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고, 그런 무리들에 계속 섞여 지내다가 큰 일에 휘말릴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잘 하신거라고 봅니다. 단순한 장난이 아닌 사안인 만큼, 그 중 본인 잘못을 반성하고 진심으로 다가오는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만 따로 만나면 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21.02.22 17:10

(IP보기클릭)1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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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년 넘기면서 친구도 많이 없어졌습니다만........ 술마시고 주사 심한 놈 거르고.... 음주운전은 당연하게 인간취업 안하고 도박에 빠진 놈 거르고.... 얍삽하고 치사한 놈 거르면서 나역시 그러지 말자하며 살았습니다.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아무리 작은 돈이라도 남을 기만하고 속이며 잇속을 챙기는 것은 소인배입니다.
21.02.22 16:31

(IP보기클릭)11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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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맞아요. 나이를 점점 먹어갈수록 친구가 몇명 안남더라고요. 게으른놈 거르고 폭력적인 놈 거르고 이래저래 거르고 걸러서 친구라고 해봐야 일곱명 남짓인데 그나마 나이먹고 그러니까 서로 사는게 바빠서 일년에 얼굴한번 볼까말까 하더라고요... 즐거운 나날을 함께 보내던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오십줄에 들어서고 서로 들 먹고사느라 더욱 더 얼굴 보기가 어려워지더라고요 ㅎㅎ | 21.02.22 16:39 | |

(IP보기클릭)39.7.***.***

不動明王
근데 게으른 친구는 왜거름? 좀 찔려서 물어봄ㅎㅎ | 21.02.22 16:48 | |

(IP보기클릭)116.127.***.***

spider-sense
그 게으르다는게 좀 오래전이긴 한데 서로 일이 없어서 집에서 놀때가 있었어. 그때 내가 어찌저찌 해서 노가다 일이라도 하나 잡아서 같이 일하러 다녔는데 나 삽질 열번 할동안 삽질 세번하고 땀닦고 서있고, 난 옆에서 죽어라 일하고 있는데 농땡이 치고 그러더라고. 그러다가 저녁때 되면 또 술은 겁나 먹고... 나 뿐만 아니라 조카놈 이랑 같이 일 했는데 조카놈하고 나는 좉뺑이 치는데 지는 지 힘들다고 몇주를 저렇게 일함. 근데 이게 나랑 일할때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친구들이 현장일 한다고 데리고 다녔는데 거기서도 그렇게 일하니 그때 같이 일하던 친구들이 뭐라 했다더라고, 일 그따위로 하지말고 눈치 보면서 좀 잘 하라고 그랬더니만 그걸로 삐져서 어느새 연락을 안하더라. 그래서 걸렀음... 그래도 15년을 친구라고 같이 붙어다니던 놈인데 결혼도 하고 애들도 있는 입장에서 그러는 꼴을 보니 누가 좋아하겠음... 그래도 친구라고 올해 50살 들어서면서 좀 풀어보려고 연락도 해보고 문자도 했는데 답장이 없는거 보면 수신거부 걸어놓은듯...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수신거부 걸은것 같다더라고. 이건 그냥 게으르고 말고의 문제라기 보다는 뭔가 삶에 의지가 없어보였다고 해야할까... 암튼 그래서 걸렀어. | 21.02.22 16:57 | |

(IP보기클릭)125.137.***.***

不動明王
노가다 일이 빡시다보니 게으르다 라고 하기보단 노가다 가 안맞거나 인성문제 인듯 그래도 그정도면 양반인듯 거르면 끝이니 저도 생각해보면 진짜 얍삽하고 치사하고 유치하고 더러운인간들 많이만난듯 취업 시켜주니 삼일 일하고 한달월급 가불해달라고 하는 ㅁㅊㄴ도 있었고 안된다고하니 다음날 출근안함.. 반대로 친구로 취업해서 기술배우려니 갓는데 화장실 청소 시키는놈도 잇엇음 진짜 친구랑 같이 일하면안된다는걸 뼈저리게 느낌 | 21.02.22 17:16 | |

(IP보기클릭)116.127.***.***

spider-sense
나하고 있었던 더 큰 문제는... 나는 노원구에 살았고 이친구는 경기도 오남리에 살았었음. 근데 현장은 양평이라 내가 이친구 픽업해서 현장 데리고 가고, 일주일에 한번씩 내려와서 이친구 집에 데려다주고 나도 집으로 가고 그걸 계속 했었음. 솔직히 그당시 사는게 어렵기도 하고, 버는돈 뻔한데 막말로 기름값 좀 보태달라니까 정색을 하더라... 결국 7만원 기름값 중 3만원 받고나서 같이 일 데리고 다니는거 그만뒀음. 그 전부터 일을 꾸준히 못하기도 하고, 같이 일 데리고 다니던 친구들하고 불화도 좀 있었고, 그런거 알면서도 노느니 일하자고 같이 데리고 다녔는데도 불구하고 그 먼길 데리고 다니는데 기름값 정도는 당연히 줘야지 자기나 나나 똑같이 어려운데 돈 몇푼에 그러는것도 짜증나고... 암튼 나 혼자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친구들한테도 그렇게 내쳐져서 결국은 안만나게 되었다는 스토리임. | 21.02.22 17:22 | |

(IP보기클릭)125.137.***.***

不動明王
저도 이런저런 사연있는데 돈못받은문제 이러저런 기타 등등 있는데 많이느낀게 베풀수록 이용할려는 인간이 있고 베풀수록 돌아오는 사람이 있더군요 인복도 복이라고 사람진짜 잘만나야할듯 어찌하다보니 대화 하게됫는데 많은 경험으로 지금이라도 사람보는 안목 과 인복 잘만나서 잘지내셨으면좋겠습니다 | 21.02.22 17:33 | |

(IP보기클릭)175.211.***.***

골프사기랑 똑같네요 https://youtu.be/2zsuac8XoWw
21.02.22 16:35

(IP보기클릭)121.138.***.***

BEST
솔직히 어릴 때 친구들 중 어른 되어서도 성격 잘 맞는 사람은 손에 꼽히는 거 같습니다;; 그 땐 그냥 어리니까 자리 가깝거나 등하교 같이 하거나 취미만 맞아도 그럭저럭 지냈는데 클 수록 가치관이 드러나면서, 아니면 환경이 달라지면서 점점 차이가 생기네요. 10여년 알고 지내면서 자꾸 거짓말 하고 친구들을 남하고 비교하고 내로남불 + 피해망상, 돌아가면서 뒷담까지 하는 친구를 견디다가 잘랐는데 뭐하러 10년 넘게 참았나 싶더라고요 훨씬 쾌적함...
21.02.22 16:37

(IP보기클릭)59.12.***.***

헐 장난으로 한,두판 정도야 그럴 수도 있지만 머 끝나고 다같이 술한잔 먹고 마무리되는 건 다른 모임에도 종종 있는 일이고 그런데 저렇게 계획적으로 계속 한다는건 사기지 ㄷㄷ
21.02.22 16:40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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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래도 오랜친구인데... 오히려 잘됐습니다. 5만원으로 그넘들의 진면목을 알게되서요. 복창터지겠지만 40넘은 아재가 볼때 잘 걸러내진겁니다.
21.02.22 16:44

(IP보기클릭)119.195.***.***

잘 손절한거 맞음. 남 뒷통수 치다가 내 뒤통수 언제 칠줄알고.. .서로 신뢰가 없어지면 관계는 이어갈수가 없어요.
21.02.22 16:46

(IP보기클릭)39.7.***.***

누구랑 어울리는냐 그사람의 주변사람들 보면 알수있습니다 끼리끼리 논다 라고하죠 저또한 똑같습니다 오히려 친구많고 여친잘만나고 사교성 좋은사람 일수록 제비 혹은 바람둥이 혹은 사기꾼 많습니다 전 억지로 친구들 많이 만들어봤습니다 결국 끌려다닙니다 호감 구걸하는사람 되지마세요 비록 혼자 라고하더라도요 20년 기간 중요하지않습니다 2년을 만나던 2개월이든 진짜 친구 한명만나세요
21.02.22 16:46

(IP보기클릭)112.147.***.***

기본적으로 인간관계에서 돈이 얽혔다고 보면 그냥 안하시는게 맞습니다. 꼴랑 돈 몇만원으로 사람사이 금방 이상해진다니까요. 돈이라는게 그렇습니다. 너무 맘상해마시구요. 사람관계 참 그래요...전 친구끼리도 돈내기 안합니다. 그런걸로도 사소한걸로도 금가기 시작할수 있는게 인간관계라서요. 친할수록 돈보다는 그냥 서로 믿고 내가한번사고 니가한번사고..그렇습니다. 내가 좀더 베풀고 인간관계유지하고....
21.02.22 16:48

(IP보기클릭)121.160.***.***

친구는 정말 소중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멀어지기도 하고 걸러지는 사람도 있고.. 잘 판단하셔서 거를 사람은 거르세요.. 나역시도 누군가에게 걸러지고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21.02.22 16:52

(IP보기클릭)150.249.***.***

참 찝찝하기도 하죠.. 돈도 돈이지만. 아무리 친구사이라도 남애기를 너무 함부로 한다던가. 신체적인부분가지고 본인이 싫어하는데 장난친다던가.하는 친구는 거리를 두게 마련이더군요.. 차라리 돈이 없고 해서 술값잘 못내고 해도 재밌게 놀다가는 친구는 내가 더 내더라도 또 보고 싶고 그렇죠 그리고 그런거 티안내려고 친구들도 신경많이 쓰는 편이구요.. 몇년전부터는 아이에 친구들사이에서 정치애기는 금지 시키기도 했습니다. 사는 환경이 다르니 생각하는것도 많이 다르고 하죠 위에 작성자분도 모 어느정도 친구들하고 애기를 한번쯤 했으면 좋았겠지만 미련이 없으시다면 다른 친구를 만드는것도 나쁘지않긴하죠.. 그래도 어렸을때 친구를 다시 만들긴 힘드니 그점은 좀 후회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21.02.22 16:59

(IP보기클릭)99.224.***.***

BEST
한두번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그랬다는 건... 그 무리들 수준을 알만하네요. 더군다나 떳떳한 상황도 아닌데 꺼질테면 꺼지라는 식으로 나온다는 사람들은 특히... 그리고 그런 무리에서 싫으면서도 최대한 좋게좋게 넘어가는게 보통인데, 과감하게 절교를 선택한 빅토리아-베리님의 결단력과 정의로움도 멋집니다.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고, 그런 무리들에 계속 섞여 지내다가 큰 일에 휘말릴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잘 하신거라고 봅니다. 단순한 장난이 아닌 사안인 만큼, 그 중 본인 잘못을 반성하고 진심으로 다가오는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만 따로 만나면 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21.02.22 17:10

(IP보기클릭)121.138.***.***

다시마장사치
이게 맞음. 바늘도둑이 소도둑됨. 해당 무리에 껴 있으면 '너는 왜 안하냐' 해서 시킴. 시키는거 하다가 선넘으면 철컹철컹 | 21.02.22 17:12 | |

(IP보기클릭)121.151.***.***

장난같은소리하네 당한사람한테도 똑같이 말해봐라 그게장난인지 ㅋㅋㅋ 사기꾼무리네요. 손절잘하셨어요. 5만원돈이 적은줄아나.ㅋㅋㅋㅋㅋ 사기친놈들이야 뭐 단돈 몇만원가지고그러냐 하겠지만 입장바꿔서도 그렇게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개거품물면서 주먹부터나올듯 ㅋ
21.02.22 17:15

(IP보기클릭)175.125.***.***

돈 안걸고 그냥 장난 식으로 한 두번 하는 정도여야 웃고 넘기는거죠. 진지하게 돈 벌려고 저러는거면 진짜 할 말이 없을정도. 사깁니다. 손절 잘하셨어요.
21.02.22 17:37

(IP보기클릭)112.186.***.***

아무리 그래도 족같은 사람들이네요
21.02.22 17:39

(IP보기클릭)106.249.***.***

인생 참....그래요? 살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연기처럼 사라지는 친구들을 보고 있자니ㅋㅋㅋ 이들을 위해서 이리저리 마음도 쓰고 뛰어다닌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이렇게 사람은 처음 나올때 처럼 자연스럽게 혼자가 되는 모양입니다.
21.02.22 17:39

(IP보기클릭)58.239.***.***

20년지기가 일방적으로 손절한 경험이 있네요 둘째 돌잔치 하는데 오라고 하길래 간다고 했다가 일이 생겨 (둘째니까 꼭 참석은 안해도 이해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 못가게됐다고 하니 실망했다고 연락 끊어버리더군요.. 그때 인간관계 정말 부질없다고 느껴지더라는...
21.02.22 18:11

(IP보기클릭)27.35.***.***

어릴 때 친구관계는 취미나 재미 위주로 사귀는 거 같은데 사회생활하면서는 이 사람이 좋은 사람인가 나쁜 사람인가로 관계를 유지할 마음이 드는 거 같음. 나에게 이익이 되냐 안 되냐가 아니라 이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면 둘리가 되느냐 선의로 돌아오느냐 그 차이.
21.02.22 18:25

(IP보기클릭)125.180.***.***

정말 진정한 친구들이라면 이러지 않는다고 생각하네요. 최소한 정말 장난이였다면 다끝나고 어떤일이 설명해주고 웃고 넘어가는게 정상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애초에 이런 상황에서 장난인데 뭘 그러냐라는 말이 나오는게 친구에게 동정이나 공감조차 안해준다는건데 많이 상처 받으셨겠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21.02.22 18:46

(IP보기클릭)116.33.***.***


훌륭한 선택이십니다 분리수거 잘하셨습니다
21.02.22 19:04

(IP보기클릭)211.50.***.***

오래만난 친구여도 저건 좀 아니긴하네요 돈이 중요하긴하지만 거기에 친구엮는거도 좀 아닌것같고 거기다가 뒤로 비웃는건 진짜 나이먹고 할 행동은 아니죠 제가 함부로 추측하긴 좀 글치만 저런분들 친구 사업실패해서 거지되면 속으로 비웃기나하지 십만원씩 모아서 보태쓰라고 줄 양반들은 절대아닐것같네요 그정도 생각도 없는 사람이면 친구로 두기도 힘들고요
21.02.22 19:13

(IP보기클릭)221.143.***.***

저런 일 당하고도 손절 안하는게 호구 ㄷㅅ이죠. 당연한 선택임. 더 큰 일 당하기전에 조상님이 도와준 격.
21.02.22 20:32

(IP보기클릭)116.35.***.***

거를 사람 빨리 걸러내는 것도 능력이에요. 잘하신거 같습니다.
21.02.23 23:59

(IP보기클릭)116.82.***.***

"돈"이 걸리면 사람 인성이 나옴. 돈이 왔다갔다 할 때, 그 순간을 잘 봐야 함.
21.02.24 03:28

(IP보기클릭)125.178.***.***

잘하셨네요 저도 친하게 지내던 친구있었는데 뭐 어디가서 술먹으면 니가 사라 근데 이게 한두번이죠 한번도 안내요. 그리고 어디 장례식장오면 부주해야하냐 이렇게 말하고 짠돌이입니다. 돈없다고 그날도 다른친구랑 술값냈는데 돈없다고 하는놈이 여자는 데리고와서 여자한테 꽃다발은 사주던친구였습니다. 그외에 여러가지가 많은데 그냥 안볼사람은 거르고 살아도 될듯합니다
21.02.2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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