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나이들고 싱글 게임하면서 새로 생긴 습관

[이비노프란]

초반 난이도 고를때 하드로 시작하기.

이지, 노말은 뭔가 쉬워보이고 하드부터 제작진이 의도한? 난이도가 아닐까 멋대로 생각함.

근데 확실히 노말보다 존내 어려워서 당황하고 힘겨워함

물론 하드 깨면 자동으로 이지, 노말 난이도 클리어 업적 깨지는 게임도 있어서 그런거기도 하지만..

[Kaltzkalintz]

팔콤겜은 초회차 나메로 하고
줘터지면서 하는 재미가 있지

[ALTF4]

어차피 이지 노말 하드 전부 한번씩 해볼건 아니니까
대는 소를 겸한다고
한번만 한다면 하드모드로 하는게 게임의 모든 부분을 즐길수 있을거같은 느낌은 있슴

[ALTF4]

물론 림월드 사이버고문 당하고 대가리가 봉합되서
너무 귀축 난이도라고 생각하면 타협함

[이웃집어르신]

난 반대로 싱글게임할때 이지 고름
예전에 게임은 도전 하는 맛이 있어야지 했는데 한번 몇십번 트라이 박고나서 내가 왜 스트레스 받으면서 해야지? 하는 생각 들어서 바뀜

[아스란을보면 짖는개]

난 싱글게임할때 난이도 조절 할 수 있으면 무조건 최하난이도임
솔까말 게임 자체의 재미보단 그냥 스토리 보는게 중요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실패했을 때 처음부터 다시하는 그 기분이 너무 불쾌함
그런 주제에 용캐 소울시리즈는 다 하고 있다고 친구가 어이없어하긴 했지만... 이건 그래도 내 손컨이 늘어나면 깰 수 있으니 그나마 낫지
턴제 게임 같은 건 심플하게 수치상으로 불합리함이 느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