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던파) 나벨 레이드 돌면서 어려웠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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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랑 엘디르는 어지간하면 딜찍누 돼서 쉬웠음

트라우마트는 전쟁이랑 죽음은 안가봐서 모르겠고

참혹이 보통 어렵다고 하는데 참혹보다 파괴가 정신없어서 찐빠로 어려웠음

그리고 나벨만큼 어려웠던게 테아나..

테아나는 그냥 패턴 전부터 정신도 없고 사방으로 톱날 날리는거 막는 패턴은 진짜 어려워서 파훼한적이 없음

오히려 아니마가 1페든 2페든 테아나보다 더 쉬웠던거 같음

물론 헤딩팟이라 장판 헤깔려 하는 분들 있어서 이거 좀 많이 꼬임 ㅋㅋ

그리고 나벨은.. 그냥 어려움

1페든 2페든 둘 다 빡셈

헤딩팟에서 아무도 힘겨루기 안하길레 내가 했는데 힘겨루기 패턴 연출 너무 좋았음

그리고 2페 마지막 패턴때 나랑 버퍼분 빼고 다 죽어서 ㅈㅈ칠때 계속 가드쳐서 딜 뒤지게 찍었더니 깼음

진짜 몇년만에 레이드 돌아본거라 여운이 좀 오래가네..

빨리 주말 오면 좋겠다.. 또 헤딩팟 가게..

[Laec]

정작 경험상 제일 많이 터지는건 아니마랑 2페 엘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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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 엘디르도 인공신 나오는거지? 그거 잠깐 딜하다 나와서 제대로 못봄 ㅠ

[Laec]

ㅇㅇ 요상하게 생긴 프로토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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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실에서 후레쉬 패턴 하고싶었는데 그거 못봐서 좀 아쉬움 ㅠ

[고래밥임시]

참고로 하드모드에서 나오는 교대 힘겨루기 패턴때는 테아나가 나와서 막아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