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하드] 가이카이, 소니와의 계약설을 부정

[성구쇼]

소니가 클라우드 게이밍 회사와의 파트너십으로 PS3 본체에서 PS/PS2 게임을 스트리밍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표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결국 컨퍼런스에서는 클라우드 게이밍의 '클'자도 안 나왔습니다.

유력한 파트너사로 점쳐지던 가이카이(Gaikai)의 CEO 데이비드 페리도 자사와 소니 간에 계약이 있을 거라는 소문을 부정했습니다. 게다가 페리 자신은 소니 컨퍼런스 회장에도 없었고, 그 시간에 호텔 방에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페리는 자사의 창립 초기부터 콘솔 회사들과 만나면서 클라우드 게이밍의 중요성을 피력했었다고 합니다. 그는 3사 모두 결국 어느 정도는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적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출처 : http://www.eurogamer.net/articles/2012-06-06-a-deal-between-sony-and-gaikai-doesnt-exist-says-david-perry

[깝쥐머니]

차세대기 콘솔를 클라우드 게임 으로 하면

불법복사 중고구매 핵유저 이거 다 한번에 해결할수 있네연...

[안셀]

그리고 디아블로 3 이상으로 접속불가 사태 및 핑 크리가..

[tudalli]

클라우드 게이밍이라면 궁극적으로 유저들은 그냥 집에 패드 달려있는 스트리밍 동영상 플레이어 갖고 있게 되는
셈 아닌가...; 그건 좀...

[힛갤의 기준]

해외에서는 겜 하나 구입해 다운 받을려면 일주일동안 플스 터지게 돌려야 겠네요ㅋ
10G 정액 쓰는 곳은 받지도 못하겠네ㅋ

[천지를먹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