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록맨 11] 브루스와 포르테가 등장하지 않은 이유

[에레키맨]

Q3 : 브루스와 포르테 같은 인기있는 캐릭터 중 일부가 록맨 11의 이야기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조금 이야기 해 주시겠습니까?

 A3 : 우리가 가장 힘들게 겪었던 부분은 다양한 선수에게 호소하면서 이전 호를 기반으로하는 명확하고 매력적인 이야기를 개발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록맨 게임을 시작한 새로운 플레이어, 시리즈의 배경 스토리를 잊어 버린 사람들,

 

어제 일어난 것처럼 MM9 및 MM10의 이벤트를 기억하는 하드 코어 팬.

 

MM10과 MM11 사이의 긴 격차를 극복 한 후에 우리는 라이트와 와일리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데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Q4 : 록맨 11을 확장 할 계획이 있습니까? 팬이 향후 다운로드 할 수있는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까?

 A4 : 불행하게도 현재로서는 약속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더 많은 선수들이 MM11을 시도하고 게임에 흥분하기를 바랍니다.

 

 

 

록맨 10과 록맨 11의 긴 격차로 라이트와 와일리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에 집중하기 위해 브루스와 포르테는 등장시키지 않음

또한 아직 추가 DLC의 가능성은 약속할수 없는 상황

 

 

출처 : http://www.rockman-corner.com/2018/11/mega-man-11-post-launch-interview-with.html

[LDDS]

브루스와 포르테의 영압이....사라졌어?

[아이러브뻐킹텐타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잘 한 결정이라고 생각함. 록맨 시리즈를 1~10까지 쭉 달려오던 올드팬들도 있었을테고 도중에 이탈했다가 몇년만의 신작인 11로 다시 돌아온 팬들도 있었을텐데, 스토리텔링의 관점에서는 라이트vs와일리 박사의 선악의 대치구도와 젊은시절 와일리 박사의 타락 같은 두 팬들 모두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부터 풀어나가는게 순서에 맞고 이야기에 집중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함.

물론 스토리를 기가막히게 짜서 저기에 브루스나 포르테의 이야기 또한 잘 녹여내면 더할 나위없는 금상첨화겠지만 애초에 장기간 중단되었던 록맨 개발의 재시동인 만큼 무리했다가 오히려 두마리 토끼를 다 놓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이번작을 통해 차기작에선 다른 스토리 또한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슐리스트]

말이 11이지 새로 시작하는 느낌에 가까울테니 저도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코몽]

후속작에서 브루스 포르테도 플레이어블 나온다면 좋을거같네양

[오라아아앗!!!]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블루스랑 포르테는 후속작에 나와도 좋을듯 합니다

[kby]

스토리는 납득하는데 dlc캐릭 추가정도는 해줄만하지 않니.. 개발비용,시간 대비 수익도 괜찮을 것 같고 솔직히 현시점에 구매한 사람들중에 블루스, 포르테 추가한다고 싫어할사람은 없을 것 같은데

[rarma]

일본쪽 판매량이 낮단 이야기가 돌던데 이 영향일지도

[시클라멘 ♧]

굳이 포르테와 브루스를 스토리에 녹아내지 않고 외전격으로 플레이어블로서만 넣어줘도 만족할텐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록맨은 스토리보다도 스테이지 깨는 맛이 훨씬 크다고 생각해서 아쉬운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LENOS]

그런 이유였군요;;

[스게군]

11 북미에서 얼마나 팔렸나요?

[마징가V]

DLC 플레이블로 내줘

[용사님]

아쉽긴 하지만 잘한결정이라고 생각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