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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를 죽인걸로 죄책감을 느끼다니! 내가 콜옵하면 아무런 죄도 없이 그저 중동에 살면서 피부가 갈색이고 머리는 검은색에 영어를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정의로운 백인 주인공들의 손에 불쌍한 테러리스트들이 수백 단위로 죽어나가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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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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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솔리더스에 의해서 소년병으로 전쟁에 참전을 했는데, 그때 성격이 솔리더스가 애지중지 할 정도로 굉장히 흉폭하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라이덴의 본명인 잭이라는 이름이 살인마의 이름을 딴 것은 우연이 아니죠.(이 이름조차 솔리더스가 지어줌.) 그리고 전쟁 이후 패트리어트에 의해 솔리더스는 미국 대통령이 되고, 라이덴은 s3 계획의 일환으로 뇌수술+ 쇄뇌를 당해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고 피폐해진 삶을 살다, mgs2에서 차세대 스네이크로 등장합니다. 하지만 솔리드 스네이크와 만나게 되고 솔리더스와도 재회하면서 자신의 기억을 되찾게 되고, 자신의 삶의 정체성에 방황하게 되죠.(뭐 요건 mgs2를 플레이하길 바람. 댓글로는 그 상황을 뭐라 제대로 표현 못하겠음.) 그러다 mgs2 디지털 코믹에서 자신의 딸을 구해달라는 올가의 부탁을 들어주다 폭발에 휘말려, 행방이 묘연해집니다. 그리고 mgs4에서 사이보그 의체로 등장하게되고... 자신의 연인인 로즈가 로이 캠벨이라는 영감탱이와 결혼하는 바람에 삶의 목표를 솔리드 스네이크에게 의지하는 나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 이후 이야기는 메탈기어 라이징에서 이어지는거 같은데... 암튼 존나 육체적으로는 강하면서 정신적으로는 여리고 불안정한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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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보이님은 닥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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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솔리더스에 의해서 소년병으로 전쟁에 참전을 했는데, 그때 성격이 솔리더스가 애지중지 할 정도로 굉장히 흉폭하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라이덴의 본명인 잭이라는 이름이 살인마의 이름을 딴 것은 우연이 아니죠.(이 이름조차 솔리더스가 지어줌.) 그리고 전쟁 이후 패트리어트에 의해 솔리더스는 미국 대통령이 되고, 라이덴은 s3 계획의 일환으로 뇌수술+ 쇄뇌를 당해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고 피폐해진 삶을 살다, mgs2에서 차세대 스네이크로 등장합니다. 하지만 솔리드 스네이크와 만나게 되고 솔리더스와도 재회하면서 자신의 기억을 되찾게 되고, 자신의 삶의 정체성에 방황하게 되죠.(뭐 요건 mgs2를 플레이하길 바람. 댓글로는 그 상황을 뭐라 제대로 표현 못하겠음.) 그러다 mgs2 디지털 코믹에서 자신의 딸을 구해달라는 올가의 부탁을 들어주다 폭발에 휘말려, 행방이 묘연해집니다. 그리고 mgs4에서 사이보그 의체로 등장하게되고... 자신의 연인인 로즈가 로이 캠벨이라는 영감탱이와 결혼하는 바람에 삶의 목표를 솔리드 스네이크에게 의지하는 나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 이후 이야기는 메탈기어 라이징에서 이어지는거 같은데... 암튼 존나 육체적으로는 강하면서 정신적으로는 여리고 불안정한 캐릭터입니다. | 13.02.16 18: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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