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만 말하자면 문제가 없었다고 진단했습니다. 엔지니어 분 측에서 테스트 할 수 있는건 다 해봤는데 문제 자체를 발견할 수 없다고 합니다.
다만 이게 집고 넘어가야 하는게 저 진단은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메뉴얼대로만 진행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온갖 질문을 던졌는데 듣는 엔지니어 분께서는 처음듣는 질문들이 대부분이라 난색을 표하시기 바쁘시더라구요;;;
일단은 마르세이유 게이밍 케이블 사용 이후에 이렇게 되었다 말씀드려 봤는데
"그게 뭔데요?"
이라는 돌아오는 말에 말문이 막혔습니다.
플스 4프로 사설업체에 수리보낼때도 거기 사장님께도 말씀드려봤지만....
대체로 이쪽 수리관련 종사자 분들 저는 겨우 이제 두 분을 경험을 했을 뿐이지만.....
이쪽에 종사 하시는 분들은 적어도 이 두 분만 봤을때는......
마르세이유 게이밍 에디션 케이블의 존재 자체를 모르시는 모양이었습니다.
문의가 가능한 영역이 아니었던 거죠;;;;
케이블을 보내서 테스트가 가능하냐고 하니 엔지니어 분께서는 딱잘라서 .....
"저희가 그걸 테스트 해드려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라고 단언해주셔서 후.....포기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제가 생각하는 문제가 간혹 생길 수 있는 요인으로 브이알 충전 쿨러 스텐드를 이야기를 하시면서 그것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하셨지만.... 저는 마르세이유 게이밍 케이블 및 hdmi f&f젠더 연결해서 사용하기 전까지는 그런 문제 자체가 발생하지 않었기에 역시 해당되지 않는 부분임에는 물론 해결될 여지가 있을리 만무한 부분이었어요 .
이 외에는 플스 4 프로에 4테라 바이트 외장 하드를 후면에 장착해놓은 상태였고
전면에는 플스 4 프로용 5 소켓 usb 허브 장착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원래 후면에 서는 충전 스텐드 전원 공급 usb 단자를 장착했다가 외장하드의 usb단자로 바꿔 장착시키다 보니 스텐드 전원 공급 usb 단자는 전면부에 장착한 usb 5 포트 허브로 가게 되었습니다.
5포트에는 각각 스텐드 전면부에서 나오는 그래픽과 사운드 재생에 필요한 한 케이블에 단자가 두개가 달린 트윈 usb 단자를 장착하고 마르세이유 게이밍 에디션 케이블 전원 공급 단자를 연결하고 해서 4개의 단자를 사용하면서 충정 쿨러스텐드에 4개의 usb 포트까디 사용하면서 합계 8개 포트와 단자를 플스 4프로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그런 환경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플스 브이알이 사운드 부분에서 문제가 생겨서 보내고 보니까 문제가 없다고만 이야기 해주시니까.....
비정품을 너무 연달아 사용해서 그런 탓인지 사실상 엔지니어 분 측에서는 새 제품으로 교체 하는 식의 유상 교체 말고는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햐주셔서 그냥 새제품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교체 비용만 18만 9천원.... 굳이 교체하지 말고 시중에 나와있는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교체를 제안하셨지만 저는 어리석은 사람이라서 ..... 그말의 의미를 알고 거절하고 새 상품을 희망했습니다. 아마도 중고로 사는걸 제안하려고 하셨던 것 같아서요 중고는 어떤 문제가 있을지 몰라서 알 수 없는 위험을 감수할 수가 없겠다 싶어서 다른 대안이 없는지 엔지니어 분께 물어보고 대안이 없다 싶어서 새제품으로 교체 결정......
동일한 2세대로 교체받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르세이유 케이블이.... 제가 구매한 게이밍 에디션의 프로세서 부분이 호환성을 알고자 그것 역시 물어봤는데 플스 브이알 헤드 마운트 부분에서 나오는 케이블 hdmi 케이블..... 이라고 알고 있었던 케이블 이걸 몇번 케이블 이라고 이야기 하셨었는데 뭐 암튼 이 외에는 4 슬림과 브이알 1세대만 사용 가능 하던 시절에서는 2.0과 1.4에서 왔다갔가 했었다는 좀 난해한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현제 플스 브이알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의 hdmi 케이블 부분 ....제가 교체받을 새제품을 비롯한 유통되고 있는 제품들은 모두 2.0 사양으로 고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현재 플스 브이알 아직도 사용중이신 플스 브이알 장기 사용 유저 및 플레이어 분들 을 위해서 드린 또하나의 질문.....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에서 이마쪽과 뒤통수 쪽 쿠션 교체가 가능한지 알아봤습니다. 결론은 가능하다였습니다. 다만 유상 교체로 비용은 3만 6천원 정도를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원래는
문제가 발견이 되지 않아서 쿠션만 교체하고 돌려 받을 생각이었으나..... 혹시 몰라서 새제품으로 바꾸고자 했기에 저 비용을 내는 의미가 없어지니까 지불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네요. 후....결국 고장이라고 생각 되었던 부분은 제 사용방법의 부주의 함이라는 원인에서 온다는 씁슬한 결론에 도달했고 18만 9천원이라는 지출을 하게 되었네요.... 이제 소니 엔지니어링 측에도 사설수리 업체에도 ....기댈 수 있는 곳이 없어진 상황..... 제 스스로 해결 이외에는 노답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게이밍 에디션은 케이블응 hdmi 1.4 프로세스.칩이 내장되어서 별도의 usb 전웡 공급 단자로 전원 공급을 하면서 작동하고 psvr hmd는 hdmi 2.0이라서 호환성 문제인가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저에게 이 호환성 부분에 대해서는 성공해서 지금도 잘 쓰고 있다고 후기를 댓글로 남겨주셨던 분들이 몇분 계셨기에 hdmi 호환성 문제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지금 제가 생각 해 볼 수 있는 방법은 usb 연결 배치를 바꿔가면서 되짚어 가는 식으로 이 난해한 상황을 일으킨 원인을 찾아서 배제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 처럼 플스에 이것 저것 연결하시면서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나 사용해보실 분들은 이 글 보시고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플스 브이알 새제품 도착하는데로 자체적으로 해결이 되면 진상 규명과 원인 파악 해서 해결 과정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랑 비슷한 분이 얼마나 계실지....아직까지 플스 브이알 사용 중이신 분들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도 사용 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다음 후기 글로 돌아 오겠습니다. 시간과 관심을 가져주시고 글 읽어 주신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