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기프트로 사전에 예약으로 구매해서 한동안 일때문에 시간이 안나서 못하다가
짬짬이 시간을 할애해서 플레이하였습니다 일반모드로 플레이하면서
약간의 본게임의 시스템에 적응을못해서 스트레스를 약간 받은것만 제외하면
즐겁게 플레이하였네요 물론 플레이 도중에 피로때문에 뻗어서 제 수면시간이
플레이 타임에 포함되어버리긴했습니다만
섭퀘를 구석 구석 완료해보니 총 140시간만에 엔딩을 보게되었네요
물론 섭퀘중에 메모리 스틱이 매트릭스11의 로버트의 작별 인사와
자이온의 매튜의 기억을 제외한 모든 메모리 스틱을 발견하지못해서 누락이 되어버렸던점 좀 아쉬웠습니다
캔 수집의 경우는 재진입 불가 장소에 있는것은 누락없이 회수하여 나중에 궤도 엘베 파괴후에도
찾으러 다녀서 결국 블랙펄 나노슈트를 얻었네요
엔딩은 릴리 게이지 100%라서 진 엔딩을 보았습니다만
2주차는 잃어버린 기억의 대가 엔딩을 목표로 다시 회차 플레이를 진행하려합니다
문서나 암호나 기타 누락된것도 전부 회수하고요
보스 챌린지는 그 다음 도전하려합니다 아직까지 보스들의 패턴을 파훼도 못하는 스린이인지라 ㅠ.ㅠ
아무튼 최근에 이렇게 몰입하게 만든 액션게임은 스블이 유일한것같습니다
사진 섭퀘하다가 뜬금없이 찍혀버린 장면입니다 ㅋㅋㅋ
블루 몬순을 착용했을때에 찍은 스샷이네요 ㅎㅎㅎ
베리알과의 전투중에 이브의 강인한 표정이 인상적이라 스샷을 남겨봤습니다 제품판 되기전의 여리한 이브였다면
아마도 많이 어색했을것같네요 그래서 페이스를 수정한것같습니다 확실히 스토커때의 이전 페이스와는 다르더군요
궤도 엘베를 타기전에 보안 레이저는 지옥이었습니다 ㅋㅋㅋ 이브가 불순분자가 되다니 그래도 넘겨서 이렇게 좋은 경치도 구경하네요
카라쿠리는 으음 개인적인 감상의 느낌으로는 분위기가 공각기동대스런 느낌이 많이 나더군요
패링만 잘해주면 딱히 크게 어려운점은 못느꼈습니다
이제 진정한 푸른별 지구의 모습이 보이네요 근데 이 게임 세계관에서는
이 지구가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지구가 아닌 제3의 지구라는 설정이 있다던데 잘은 모르겠네요
데모크롤러와 붙기전에 찍어봤습니다 역시나 데모크롤러는 추한 면상과도 같이 패턴이 더럽더군요 ㅋㅋㅋ
정박 엇박의 크로스 향연으로 환장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_^;;;;
코어가 외부에 있는 알파라니... 뜬금없는 개체더군요 ㅋㅋㅋ
그리고 데모크롤러에게 사망을 안겨주는 방법도 나름 이색적이었습니다 칼부림에서 레이저 슈팅 게임이라니 ㅋㅋㅋ
그래도 어찌저찌해서 엔딩을 보았네요... 막보인 엠창의 꼭두각시 로봇은 의외로 어려웠습니다
그동안 장비빨없이(특히 데미지 경감되는 기어말이죠)없이 맨땅에 헤딩식으로 레이븐전까지 넘겨왔는데 이 로봇새퀴는 안돼겠더군요 ㅠ.ㅠ
그래서 데미지 경감되는 기어들을 2개 중첩시켜서 결국 클이어하긴했습니다만 로봇주제에 패턴이 데모크롤러보다 더 더럽더군요 ㅎㅎㅎ
소감은 여기까지하고 이제 2주차는 스킨슈트로 플레이해볼까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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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지요 ㅎㅎㅎ 에바와 공각은 냥이님과 저의 세대에선 빠질수없는 작품이죠 물론 전자는 안노XX때문에 배신감이 들어서 다 처분해버렸지만요 그래도 공각은 아직도 일본판BD까지 소장할정도로 애정하고있습니다... 다만 소령님 성우셨던 故 타나카 아츠코 여사님의 부재가 너무나도 크다는게 슬픈점이죠 ㅠ.ㅠ | 25.08.09 1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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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격려 감사합니다 2주차는 좀 더 여유롭게 플레이해봐야될것같네요 아직 도전과제중에 모든 캠프 개방하기에 2군데를 개방을 못해서 해당 도전과제 해금을 못했네요 ㅠ.ㅠ | 25.08.10 09:5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