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직전에 라쳇하고 케이나를 엄청 기대하며 했는데 실망스럽네요 ㅠ

[악마의카키색연기]

출시전부터 화려하고 아름다운 그래픽때문에 평가만 좋으면 구매하려고 간보고 있었는데,

평가도 나쁘지 않고 미리 해본 친구가 그래픽 예쁜 다크소울 같다는 말에 이번 세일때 구매했습니다.

직전에 했던 게임 라쳇 리프트 어파트를 너무 재밌게해서 케이나에 대한 기대도 엄청 높았는데

많이 아쉽네요 ㅠㅠㅠ 일단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몰입도, 흡입력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전투가 너무 없어요. 몹 리젠도 안되고 ㅠ

수집요소 찾을려면 온 맵을 뒤져야하는데 맵 디자인이 다크소울을 따라한건지

거지같습니다.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가 긴장감있고 재밌으면서 맵이 거지같으면 수긍이 되는데,

이건 긴장감도 별로 없고 수집요소 찾기 어렵게 꼬아놓으니 짜증이 납니다.

그렇다고 엔딩까지 안볼 게임은 전혀 아니며,

억지로 꾸역꾸역 엔딩까지는 볼 것 같습니다.

그래픽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같아서 보는 맛이 조금 있습니다.(물론 라쳇이 더 있지만)

이 회사의 차기작이 기대됩니다.

[Winter Love]

글 잘 읽었습니다.

[Winter Love]

발매 전부터 디즈니 느낌이라서 기대했는데 글을 읽어보면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을 봤는데 비주얼, 음악이 제 취향이라서 패키지판 구매예정인데 재미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