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로 했으며 그래픽이 이뻐서 좋더군요.
플레이 타임 10시간이라더니 그걸 훌쩍 넘더군요.
유튭 영상 찾아보면 5시간 걸린 사람도 있던데 영상보니 퍼즐도 바로푸는걸보니 미리 다 알고 스피드런하는 영상이더군요.
좋았던 것
- 그래픽 이쁨
- 부식령 귀여움. 모자 파밍해서 전부 모자 씌워주자
아쉽거나 안 좋았던 것
- 길 찾기 어려움
- 보통 난이도로도 전투가 어려움. 너무 힘들면 그냥 쉬움으로하자
- 컷신의 낮은 프레임이 감동을 파괴한다
- 개발 경험이 부족한지 게임 시스템의 설계가 빈약하다. 어설픈 티가 나는 부분도 있고 지도 등이 편이하지도 않고...
팁
- 3 챕터까지 있다. '가면'의 형태로 챕터가 나뉘어져 있으며, 지도보는 메뉴의 '영혼' 탭에서 볼 수 있다.
- 지도보고 길 찾다가 엉뚱한 곳에서 벽 비비지 말고 방향만 참고하고 길이 막혀있으면 주변을 좀 둘러보면 돌아갈 수있는 길이나 퍼즐이 있음
- 막힌 길에서 주변에 다른 길이 없으면 퍼즐을 찾아볼 것.
- 목적지로가는 길은 하나다.
- 벽 비벼서 올라가는 게임 아니다.
- 퍼즐은 그 자리에서 풀어야한다. 내가 뭘 안받아 왔나? 싶은건 없다
- 주변에 뭔가가 정말정말정말 없으면 거기는 길이 아니다.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있다.
- 돌아가는 길을 찾았는데 정말 여기가 맞나? 싶은 때는 필드에 몹이 나오거나 퍼즐이 있다면 거기가 맞다.
- 퍼즐은 주위를 잘 둘러볼 것. 특히 윗 쪽. 반짝이는 것. 하얗게 칠해진 모서리
- 부식령은 보라색으로 흐리게 빛남. 석상에 글자가 보라색이거나 등불이 보라색이거나.. 플스는 패드에서 진동이 옵니다. 가면쓰면 부식령 보라색 발자국도 보임
- 집들에 있는 물건들은 다 뒤적여보자. 부식이도 자주 나오고 모자 살 돈도 많이 준다
- 부식이한테 밥주면 스킬 배울수있는 카르마를 준다. 필드에 나무 수풀에있는 블루베리 같은 것이나 위에 매달린 보라색 열매 등이 부식이들 밥이다. 가끔 집에도 열매가 놓여져있다. 넘어진 석상을 일으켜 세우거나 석상을 제자리에 옮겨주면 주기도한다
- 각 보스들 깨고나면 '명상'이라는걸 할 수 있는 곳이 나타나는데 이게 피통을 늘려준다. 가끔 필드에 숨겨진 것들도 있다.
- 돈(보석 모양)에는 집착할 필요 없다. 모자 사는데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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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그림체가 제 취향이더라구요. | 22.02.14 02: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