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숙련 난이도 클리어후 망할 수집요소 빡씨게 찾아다닌끝에 결국 플래 달성했습니다.
어드벤쳐 장르 특성인 적절한 퍼즐요소에, 전투는 소울류 버금가는 손맛, 조금 실망이긴하지만(대놓고 ps4 pro 최적화라 써있음)아름다운 영상미, 힐링되는 bgm이 장점이라면, 단점은 역시 망할놈의 수집요소를 트로피에 억지로 우겨넣는 바람에 다신 손대기 싫은 게임이 되버렸네요.
더불어 ps5고질적인 팅김문제와 자잘한 버그까지.. 얼마전에 출시한 어라이즈는 플탐 120시간동안 즐길동안 한번도 팅긴적이 없다는..
그래도 케이나가 인디회사에서 첫 작품을 소니 지원받아 출시한것 치곤 괜찮았습니다.
Psn유저수 보니 어라이즈보다 판매가 많이 되었더군요.
현재 가장핫한 데스루프도 조만간 따라잡을 무서운 기세입니다.(점점 늘어남)
아마 가격도 싸고 리뷰어들의 역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디즈니적인 요소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플래달성 순위는 세계59위, 대한민국에선 2번째로 달성한듯합니다.
24일부터 출시되는 게임만 3개인데 생각보다 더 빨리 즐겨버린것같습니다.
가볍게 즐기기엔 좋은..하지만 플래를 목표로 한다면 지옥인 케이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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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트로피 획득순서 순위보는것도 있네요?? 동기화해보니 세계 5등이라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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