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 가격
스토리나 게임성은 니폰이치 최근 게임 중에서도 상당한 수작 반열이고, 리듬게임이니 음악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모든 리듬게임 음악들 가운데에서도 개인적으로는 상위권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초중반은 플레이가 굉장히 단조로운데, 후반부 BPM 빠른 노래를 하거나 하드모드 하면 그 말이 들어가게 될 겁니다.
이 게시판 보면 다 망했다고 하는데,
일본에선 한정판도, 그리고 재판한 OST도 품절되고, 봉제인형이나 아크릴 스탠드 등 새로운 상품들이 속속 기획되고 나올 정도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난이도도... 컨트롤치인 저에게는 꽤 어려웠는데, 아마 게임에 센스가 있으신 분들은 금방 클리어 하실 겁니다.
단점은 역시 볼륨 대비 가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OST나 음악, 아트워크 등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비주얼 북 샀다는 생각으로 사서 돈이 아깝단 생각은 안 듭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