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할때는 모르고 넘어갔는데 지금 생각하면 이상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마커스와 칼 할배 에피소드인데요.
안드로이드가 어디 상점에서 냉장고나 TV사는 수준인 것 보면 기계공학이 엄청나게 발달한 수준인것 같은데..
그럼 안드로이드의 부품인 의족이나 의수 인공심장같은것도 같이 발달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칼 할배 허덕이면서 사시는것 보니 차라리 의족,의수 달고 인공척추에 인공심장이면 얼굴이야 젊게 하긴 그렇겠지만 나름 잘 살 수 있지 않았을까요?
안드로이드는 극도로 저렴해져서 한 300만원 이면 사는데 그런 수술은 아주 전문적인 영역이라 300억 정도 해서 못한다면 또 이해는 갑니다.
아니면 칼 할배는 철저한 인간주의자로써 유한한 삶을 위해 안드로이드의 수발만 받는 것으로 만족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안드로이드와 사이보그는 과학과 의학의 영역이 다른 걸까요?
갑자기 생각나는데 계속 신경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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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다르 약해요
일리가 있네요. 사이보그화된 인간이면 안드로이드와 경계가 모호해지겠죠. 그럼 스토리 진행이 안될 것 같습니다. | 21.06.17 20: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