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 역시 취향에 맞아 나름 재밌게 했습니다.
지난날 플레이하신 분들이 버그로 얼마나 고생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현재는 크리티컬한 버그 없이 진행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오브젝트 사이에 낑겨서 이동이 안된다던가
블루 스크린과 동시에 튕긴다던가 하는 증상은 몇 차례 나오긴 했습니다만 말이죠.
1회차 노멀 난이도 쌍수 (활 스왑 보조)
2회차 발할라모드 광기(였던가? 여하튼 최고 난이도) 난이도 검방
3회차 게임+ 겁쟁이 난이도 양손
으로 진행했습니다..
뭐 딱히 안해본 클래스인 지팡이를 굳이 플레이 해보고 싶진 않군요.;;
가볍게 엔딩 한 번 볼 요량으로 플레이 한다면 강추까진 아니더라도 추천할만 합니다만
트로피를 노리고 플레이 하신다면 살짝 말리고 싶군요;;
(현재 플래 0.4% 네요.)
아... 추가로...
밑에 삼양라면mk2님이 올려주신 독일 공략사이트를 못봤다면
플래 트로피작 같은거 꿈도 안꿨을겁니다.
아이~ 이걸 어떻게 찾어 싶은 오브젝트가 꽤 있네요.